카라총통에 이어 포르쉐가 부활했다.
그리고 레인카페는 침체기에 잠겨있는데......
Who's 홍차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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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시즌 3 까지 가는 코멘트 릴레이. 과연 그 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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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까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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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언제나 꿈은 높게 잡을 뿐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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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시궁창일뿐.
이곳은 점점 잊혀져 갔다. -
시궁창에 빠져도 끝나지 않는 더러운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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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세상은 더러워지기위해 존재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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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청소부가 등장해야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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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부가 외쳤다.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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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돌도 외쳤다.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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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동계 입영 훈련의 마수에 걸러들인 홍차매니아가 투덜거렸다.
"젠장할. 봉인이 생겼다! 이제 다음주 마지막까지 난 아무것도 못하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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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홍차는 차갑게 식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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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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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데워서 녹아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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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끝낼까나? 괜찮은 컨셉이 떠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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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의도대로 될지는 미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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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여기서 끝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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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지옥의 문자 'DMC'를 몸으로 표현한 것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