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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 자료
2013.09.09 00:54

S,L,P,P 그 첫번째 스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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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squ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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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치고 쪼그려 앉아! 스쾃!(Shut up & Squat!!!)

-푹 쪼그려 앉아라. 두 번 앉아라. 또 앉아라. 계속 앉았다 일어서라. 정력에 이빠이 좋다.

스쾃. Squat squirt

사전에서 찾아보면 쪼그려 앉다 정도로 해석된다.

우리네 과거에 쓰던 쪼그려 앉아서 볼일보던 변기도 영어로 돌리면 스쾃 토일렛이 된다.

요즘 헬스장이나 티비에서 어줍잖게 소개하는 허벅지가 수평까지 내려가는 하프 스쾃 말고 푹 내려 앉는 풀 스쾃을 해야한다.

왜냐고?

사람은 그렇게 하도록 진화했고 생활해왔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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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 생활을 영유해온 1만년 안팎의 짧은 시간 말고 기나긴 십수만년의 시간동안 인간은 쭈그려 앉고 바닥에서 물건 들어 머리까지 올리고 하여간 막 그래왔다.

때문에 바닥에 놓인 물건을 들어 올릴 때 쭈그리거나 허리를 숙였을 터이다.

스쾃은 단순히 운동을 넘어서 인간 본연의 움직임, 및 생활에 필요한 동작이다.

요세 다이어트 열풍이랍시고 헬스장가면 트레이너가 주구장창 시키는 하프 스쾃은 허벅지 앞면에 고립시키고 부하를 무릎에 집중시키기 때문에 오래도록 하면 결국 허벅지 전면과 후면의 불균형, 각종 관절 질환을 유발하기 십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빌어먹을 헬스장에 가면 빌어먹을 트레이너 세끼들은 앉았다 일어서기 가르켜 달라고 하면 하프스쾃만 주구장창 가리킨다!

그런 트레이너 세끼들은 각자의 매직 스틱을 잡고 반성해야 한다.

(뭐? 여자라고? 그러면 집에 가서 애나 봐!)

그럼에도 불구하고 처음 헬스클럽에 가면 어쩔수 없는 이유로 인해 하프 스쾃부터 시작해야 하는 이유가 있는데, 왜냐하면 현대인들은 특히나 요즘 세대들은 의자에서 주로 생활을 하기 때문에 고관절 유연성이 약하다.

엉덩이와 그 주변부 근골조직들이 굳어있단 말이다!

그러면 뭐가 안좋냐?

신체 전반적인 균형이 깨진다? 그리고 정력이 약화된다!

(아따 웅담 쳐잡숩고, 뱀술 담가먹고, 녹욕 잡차 쳐잡숩는 아저씨들은 그러니까 잘 세겨들으랑께!)

하여간 고관절 유연성 관계로 어쩔수 없이 하프 스쾃부터 시작하는 불상사가 생긴다 이 말씀이다.

그래도 결국은 궁극적으로는 풀 스쾃, 엉덩이가 무릎 아래로 내려가 푹 앉는 스쾃을 해줘야 한다.

허벅지 전면 뿐만 아니라 뒷면, 그리고 볼기에도 긴장이 들어가고 무릎에 쏠리는 모멘텀을 분산시켜 궁극적으로는 운동능력과 스태미너를 향상시킬수 있다.

그럼 어떻게 하느냐? 그건 다음 기회에, 구체적인 웨이트 실행편에서 알아보도록 하자.

SHUT UP!! and SQUAT!(s...Squi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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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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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트Lift! 바닥에서 올렷Dead lift!!

-들어올려라! 바닥에서 뽑아 올려라! 입에서 단내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