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1.01 22:36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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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운영자가 아닌 한 명의 회원으로서 아주 길게 덕담을 늘어놓고 싶은데
뭐가 좋을까, 이건 별로인가 따지다보니 할 말만 사라지네요.
무슨 말이 좋을지 머리만 굴리느니 퍼뜩 생각나는
단순한 한 마디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
오늘 외가댁에서도 이 한 마디 밖에 하지 못했는데, 울궈먹어도 괜찮겠죠?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