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카페가 존재하는 이유이자 평생의 주제다.
네이버에서의 소설의 간단히 개념을 짓자면
'작자가 자기의 눈을 통해 본 현실적 인생을 구성적(構成的)으로 서술한 창조적 이야기'
지만, 아직 여기 사람들은 자신들이 쓰고 있는 '소설'의 개념조차 이해를 못하고 있다.
그만큼 '소설'이라는 주제는 레카 작가들의 최대의 난관이자, 그리고 평생 알아가야할 숙제다.
비록 다수의 아마추어 작가들이 있는 레카라서, 실상 소설을 외면 할 때가 많고, 완결율이 희박하나,
아직도 소설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있는 걸 보면 소설은 그만큼 가치가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