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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뭉

조회 수 91 추천 수 0 2011.04.17 16:35:17
발뭉 *.36.104.21

잉여의, 잉여에 의한, 잉여를 위한 존재.

온갖 엽기적인 망상을 펼쳐내며 사람들을 경악시키는 괴 아이디어로 지금의 막장단 완성에 어느정도 공헌은 하긴 했으나 그 잉여성이 어디로 가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잉여가 되어버린 잉여의 집합체.


아니, '잉여'라는 단어가 뭔지 알게 해주는 존재.

잉여 그 자체.


글은 수정하지도 않고 막 쓰는 주의며, 그렇다고 잘 쓰는것도 아니고 날림이다.

그런데다가 쓰려고 할때 특정 기간에만 폭주하며, 그 기간이 지나면 베터리가 떨어 진 것처럼 감감 무소식.


스켄의 뒤를 이어 모 운영진에게 '연중작가'라고 공인되어버린 잉여스러운 존재.


글도 재미없고 연중이고 그야말로 크리티컬인데 덤으로 군인이다.(...)


그런데 군인은 군인이더라도 상근이라 은근 레카에 눈팅족으로 자주 출몰하고 있으며, 추진중이던 릴레이 소설은 내려놓고 엉뚱한 짓이나 하고있다.(필력이 딸린다는 이유로 팬픽질이나 하고있거나 쓸데없는 자작소설이나 끄적이고 있다.)


온갖 막장스러운 설정을 쏟아내기로 막장단 내에서 공인되어있다.

그야말로 막장단의 이름이 막장단이 되게 한 존재라고도 할 수 있다.

(만약 붉은색이란 이미지로 글을 쓴다고 하면, 거기서부터 연상으로 '철(Fe)'까지 연상해낸다. 대략 방식은 붉은색 - 피 - 헤모글로빈 - 철, 혹은 정상적인 이미지인 루비로 간다 하더라도 거기까지 닿기 위해서는 붉은색 - 레이져 - 루비(렌즈) 라는 단계를 거친다. 조금만 더 연상하면 고에너지, 뭐 이런것까지 가고 그러다가 아크 - 레일건 까지 진행하기도 한다.)


케릭터도 중2병적인 막장 먼치킨이 다수 포진하고 있으나 최근에는 그나마 좀 약해진 추세.


스스로도 그런것을 알고 있어서 고치려고 노력하는 듯 하나 전혀 효과라곤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