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역사의 창조자, 비다방의 절대권력자, 모든 음모의 흑막, 흑색선전의 달인, 언론의 조작자.
피로 점철된 다방역사의 뒤안길에서 반동분자들의 시체를 밟고 올라 권력의 정점에 올라선 인물.
그는 역사속에서 수많은 서로 다른 이름으로 불려왔다.
그의 진명을 입에 올리는 자, 살아남지 못하리…….
구커프넷에서 레인카페로 옮겨가는 혁명중에서 권력을 잡은 강력한 권력의 소유자.
남보다 홈페이지 제작 실력을 토대로 실력을 내보이더니, 어느샌가 혁명의 불길을 끝내는 자신의 승리로 이끈,
레카 혁명의 산증인이다. 현재 독재권력을 남용하고 있으나, 레카 인민들의 절대적 지지는 끝없이 이어지고 있다.
그는 또한 레카에 '즐염' 등의 유행어를 낳기도해 레카 문화를 선도하는 인물로도 손꼽히고 있다.
지금은 소설을 독촉하는 그이지만 예전엔 구커프넷의 작가로서 활동하기도 했던 흑역사가 있다.
(空源章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