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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
2005.05.27 22:04

인디안들의 말

조회 수 59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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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이 아무리 우리의 육체를 고문할지언정, 우리의 영혼마저 고문할 수없다. "

뭐, 아는이들이라면 다아는 어떤 유명한 미국의 인디안 할아버지, 할머니에게서 자란 한 작가의 수필의 나오는 한 대목이죠.
인디안들이 고문을 당할때 마음속으로 되뇌인다는 주문입니다. 사실, 우리도 비슷한 시대가 있어서 그런지 전 와닻는 말입니다. 아마도 우리에게 광복을 안겨주기 위해 피를 흘린 많은 사람들이 영혼은 저 말처럼 고문받지 않고 편안하리라 믿습니다.
우리를 위해 피를 흘려준 당신들. 당신들이 있기에 광복이 이루어 졌음을 전 알고 있습니다. 우리를 위해 피를 흘려준 모든 독립지사들이여, 감사합니다.
이젠 편안히 쉬세요. 당신들의 힘들고 모질던 시간, 보지못했어도, 느끼기에 잊지않겠습니다. 당신의 신음소리, 듣지 못하더라도 느끼고 있으니, 잊지 않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젠, 저희들에 노고로, 후대를 이어가도록 노력할께요. 그럼,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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