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
2003.03.16 22:12
소설 더 레인을 보고....
조회 수 739 댓글 6
더 레인 17화까지 보고난 다음 저의 감상평;;;
듣거나 말거나~(퍼퍽!)
흠..... 일단은 서술과 대사간의 비율이 조금은 안맞는듯하구요.(지는 뭐가 잘났다고...)
그리고 너무 스피드릭한 스토리 전개로 인해서...
중간에 몇군데 어색한 부분이....
17화의 12줄~18줄 사이가 특히;;;;;;
또 한가지...
기술 이름 외치고 싸우는거.... 작가 마음이지만..... 솔직히 유치하지 않습니까?
중간에 레인하고 러셀런트가 짱뜨는 걸 봤는데.... 기술 이름들 외치고 설쳐대는게........
p. s 여기에 이런게 통용될런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무림에서는 자신이 인정하지 않는 상대와 비무시 초식이름을 발하지 않고 맞짱을 뜬다더군요..........
p. s 2 이는 풍운이라는 영화를 보면 알수 있는데.... 마지막 장면에서 두 주인공이 자신의 사부이자 원수인 어떤 늙은이 고수를 죽일때 한명이 검기로 저 멀리서 단심에 그 늙은이가 앉아 잇던 의자를 두조각 내더군요.... 검기를 날린게 아니라 공력을 더 넣어서 길게 만든다음에......... 기본기라고 하기엔 좀 형태가 없지만 또 기본기라 하기엔 너무 강력해서요. 그외 다른 무림상식에서 그런 것들이 잘 나타나요.(에효..... 이제 무림은 질려지네......)
* KaRa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01-06 02:05)
듣거나 말거나~(퍼퍽!)
흠..... 일단은 서술과 대사간의 비율이 조금은 안맞는듯하구요.(지는 뭐가 잘났다고...)
그리고 너무 스피드릭한 스토리 전개로 인해서...
중간에 몇군데 어색한 부분이....
17화의 12줄~18줄 사이가 특히;;;;;;
또 한가지...
기술 이름 외치고 싸우는거.... 작가 마음이지만..... 솔직히 유치하지 않습니까?
중간에 레인하고 러셀런트가 짱뜨는 걸 봤는데.... 기술 이름들 외치고 설쳐대는게........
p. s 여기에 이런게 통용될런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무림에서는 자신이 인정하지 않는 상대와 비무시 초식이름을 발하지 않고 맞짱을 뜬다더군요..........
p. s 2 이는 풍운이라는 영화를 보면 알수 있는데.... 마지막 장면에서 두 주인공이 자신의 사부이자 원수인 어떤 늙은이 고수를 죽일때 한명이 검기로 저 멀리서 단심에 그 늙은이가 앉아 잇던 의자를 두조각 내더군요.... 검기를 날린게 아니라 공력을 더 넣어서 길게 만든다음에......... 기본기라고 하기엔 좀 형태가 없지만 또 기본기라 하기엔 너무 강력해서요. 그외 다른 무림상식에서 그런 것들이 잘 나타나요.(에효..... 이제 무림은 질려지네......)
* KaRa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01-06 02:05)
너무 스피드릭한 전개때문이 아닐까 하는데..... -_-;; 신경쓰지 마세요;; 아직 다 보고 말한게 아니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