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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2002.10.30 21:13

강좌라....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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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753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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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 저의 소설 노하우를 보여드리겠습니다.(무슨놈의 노하우냐! 퍼퍼퍼퍽!)

no 1. 영화나 만화를 보면서 머리속으로 소설화 하라;;;;;;

이건 건담윙 볼때도 그렇고 에반게리온을 볼때도 이랬고, 심지어 무슨 게임할때도 이랬습니다. -_-;;;;;;;;;;;
의외로 도움이 되더군요;;;;(추신 : 다른사람에게 안통할수 있소)


no 2. 끈임없이 주절대라!

이건 제가 친구들에게 오해를 살만한 방법입니다.(야씨! 너 나욕했지!)이렇게요;;;;;
그리고 그 주절은 대부분 소설 대사들입니다
예를들어....
"왜죠? 왜 이런 무의미한 싸움을 하시는 거시죠?"
"우리들의 미래를 위해서야....."
"하지만 이일은 충분히 말로써 해결할수 있었어요! 그런데 왜...!"
".....나도 알아..... 이 전쟁이 무의미 하다는것을......그리고 전쟁이 계속될수록......우리들 스스로 자멸하게 된다는 것을......"
".....그렇게도 잘 알면서....."
"으응?"

이런식으로요;;;;;;;;
추신 : 남들에게서 오해를 살수 있음


no. 3 몸으로 써라!

저는 주로 50cm 자와 대걸래를 들고 무기삼아서 전투장면을 그대로 몸으로 해봅니다;
그리고 아~ 이러면 되겠다 싶은장면들을..;;;;;;;;;;;;;;;;
흠...... 별로 도움이 안됬음;


no.4 생각하라!

마지막으로 수업시간에도 틈틈히..... 화장실에서도 틈틈히..... 소설에 대해서 깊이 생각하십시오......(전 이런걸 운기조식이라고 부르......탕!)
그러면 당신의 내공(탕!)은 아니오 당신의 소설실력은 늘어날수도......

[공평한 죽음, 공평한 탄생, 같이있을수 없는 두 얼굴은, 엇갈린 윤회의 증거가 되어...]
* KaRa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01-06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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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ガロ-ド·ラソ 2002.10.31 15:29
    - - 뭐냐 이건 현실 실천형 즉 사람들한테 맞아 죽기 쉬운 형태가 아니냐 -0-
  • KaRa 2002.10.31 16:44
    2번은 실행했다 얘들에게 왕따 당할;;쿨럭 저런 느끼한 대사를 하냐면서;;
  • 파렌하잇 2002.10.31 16:48
    언제나 생각하지만 학생이니 그게 힘들다는 것이 문제지요....
  • caelum 2002.10.31 23:12
    무헤헤헤! -_-;;;;;;
  • 南Ting 2002.11.04 21:32
    얻어맞고 싶으면 이 방법을 추천
  • 태공망 2005.01.06 08:41
    쿨럯; 이거 오래전 글도 올라오는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