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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
2005.05.30 19:53

왕이 남긴 명언...

조회 수 52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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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서 1장 1~11절 말씀

다윗의 아들 예루살렘 왕 전도자의 말씀이라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해 아래에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사람에게 무엇이 유익한가  
한 세대는 가고 한 세대는 오되 땅은 영원히 있도다  
해는 뜨고 해는 지되 그 떴던 곳으로 빨리 돌아가고  
바람은 남으로 불다가 북으로 돌아가며
이리 돌며 저리 돌아 바람은 그 불던 곳으로 돌아가고
모든 강물은 다 바다로 흐르되 바다를 채우지 못하며
강물은 어느 곳으로 흐르든지 그리로 연하여 흐르느니라  
모든 만물이 피곤하다는 것을 사람이 말로 다 말할 수는 없나니
눈은 보아도 족함이 없고 귀는 들어도 가득 차지 아니하도다  
이미 있던 것이 후에 다시 있겠고 이미 한 일을 후에
다시 할지라 해 아래에는 새 것이 없나니
무엇을 가리켜 이르기를 보라 이것이 새 것이라 할 것이 있으랴
우리가 있기 오래 전 세대들에도 이미 있었느니라  
이전 세대들이 기억됨이 없으니 장래 세대도
그 후 세대들과 함께 기억됨이 없으리라


다윗의 아들 그 유명한 솔로몬이 남긴말... 다들 알겠지만 솔로몬시대에 이스라엘은 가장 전성기를 맞이 하였으며 솔로몬 자신도 굉장히 지혜로웠을뿐 아니라 온갖 부와 명예를 모두 가진 자였는데...
결국 하는말은... 모든것이 헛되도다...

왠지 허무하지 않아?

솔로몬이 왜 이런말을 했을까...

그건 성경책 보고 직접 찾아보길...
(왠만한 소설책보다 잼있다는...)
?
  • 휴즈니 시소미 2005.07.02 20:39
    결국 그것은 물질에 지나지 않으며, 물질으로는 지속적인 정신의 안정을 찾기 힘들죠. 고로 모든것을 다 갖춘 솔로몬 왕이라 한들 결국 나중에 가서는 하나님을 포기하고 우상을 섬기며 타락하지 않았습니까?(그렇다고 하나님이 최고... 뭐 이런 말은 아닙니다.)제 생각으로는 솔로몬 왕이 물질적인 기쁨 외엔 아무것도 얻지 못했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