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하고 처음으로 쓰는 소설이네요.

첫 소설이다보니 설레기도 합니다. 마음잡고 써야겠네요.

일단 바실레이오스는 그리스어로 '황제'를 뜻합니다.

일본 애니메이션 페이트 스테이나이트를 보신 분이라면 대충 스토리를 아실 정도로 흡사한..

(모작은 아닙니다만.)

5명의 마스터와 그 소환수들이 전개하는 스토리인데요,

베르세르크- 영어로 버서커, 즉 광전사를 뜻합니다. 제 글에서는 역사적 인물인 1차십자군 당시 중추였던 노르만족의 기사인 보에몽1세를 가리킵니다.

프리스트- 성직자입니다. 마법사와 비슷한 역할을 하는데요, 이름과 다르게 흑마술도 구사하게 됩니다.

바실레이오스- 황제입니다. 그리스어에서 따온만큼 비잔틴제국의 황제, 그것도 마지막 황제인

콘스탄티누스11세가 될 것입니다. 작중에서는 여성화됩니다.

예니체리- 오스만 투르크의 술탄직속 근위대같은 성격을 지닌 부대였구요, 개종시킨 기독교도로 구성된 부대입니다.

싸울아비- 동양적 요소를 지닌 캐릭터이구요, 아무래도 무협지적인 성격을 지닌 캐릭터가 될겁니다.

대충 간단하게 소개했습니다.

중딩이 쓰는거라보니 많이 부족할듯하네요. 지적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