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은 흐르고 소개
비록 허접글이라 잘쓰시는 분들에 비하면 초라하지만...처음 작품이니까 작품에게 예의를 지켜야될것 같아서^^; 그냥 써 봅니다.
이 글은 스케일만 반지의 제왕만큼 크게 잡아놓고 주인공이 여행하는 것을 보면 무슨 호빗만도 못한 초라한 행색으로 조그마한 여행을 다니는 내용입니다. 주인공은 딱 다섯이고요. 세계관은 제가 만들어 낸 것이라 어색할 거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기본으로 나오는 틀은 역시 톨킨할아버지..)
여기서는 대충 주인공만 소개합니다. 다른것은 내용 나오면서 아시게 될 거라고 생각해요.^^
일단 남자 먼저...
모리스 할덴 - 빙하 연대 특무 정교(중사나 상사쯤?), 특전대 암살자, 연금술의 악마, 노란 눈과 큰 키, 가무잡잡한 피부 등.(약간 동남아분위기일까요.)
아라 - 도박사, 소믈리에, 브루마스터, 쇼콜라티에, 가수, 화가 등 자칭 만능 엔터테이너. 신(제 세계에선 굉장히 흔하답니다.). 소년같은 인상. 동양적인 풍모, 작은 키.
사츠 더 하나케 - 엘프. 야수사냥꾼. 발검의 대가. 구름빛깔 머리, 검은 눈, 안경착용, 마르고 훤칠함.
여기서부턴 여자..
레이나 플랑크 - 반정부군 수괴, 불타는 듯한 붉은 머리, 녹색 눈, 큰 키, 명궁.
라헤 - 천계 경찰청장, 붉은 눈, 금발, 보통 키. 천사.
허억..쓰고보니 제가봐도 이상한 설정이네요..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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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씨도 나오시네요.(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