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주연들만 나옵니다.


[1]칼라드람 라프네스


생김새 : 적색의 단발에 꽁지머리를 했다. 대충 비교하자면....라그나로크의 빨간머리 노비스놈이 꽁지머리만 더 길다고 생각하면 된다(;;)..그리고 테일즈 위버의 캐릭터 시벨린 우의 긴머리를 자른 얼굴이미지랑도 어느정도 일맥상통해야된다고 봐야겠다.(이놈에 주인공은..;;; 어째서 다른 캐릭터를 자르고 갖다 붙인거냐;)
체형 :  179cm,70kg로 상당히 마른 체형.
나이 : 21세 (1134년기준)
주무기 : 룬소드(롱소드와 동류의 무기)
직업 : 백수
설명 : 귀족가문이자 전통무가인 라프네스가의 둘째아들로 '제국의 보이지 않는 눈' 피닉스기사단의 로얄급 기사단원으로 배틀러이다. 성격은 느긋한걸 좋아하고 낙관적이다. 그리고 일격필살. 한방에 끝내버리는걸 좋아한다. 좌우명은 '먹거나 잘때 건드리는자, 박살내리'. 어릴때부터 노는걸 좋아해 지금까지 이 백수짓을 계속하고 있다.


[2]레나 핀 디에고

생김새 : 옅고 짧은 흑발. 어깨까지 내려온다. 대충 이미지는 테일즈 위버의 이스핀 샤를이랑 판박이라고 봐도 무방.
체형 : 164cm,52kg으로 평범한 편
나이 : 18세 (역시 1134년기준)
주무기 : 세이버
직업 : 주점운영
설명 : 히로인이라고 해야되나. 몰락한 디에고가를 일으켜야 된다는 사명감에서인지는 몰라도 명예욕과 출세욕이 강하다. 하지만 어릴때부터 정에 굶주렸기 때문에 한번 정을 붙인 상대를 오랫동안 기억한다. 그녀역시 칼라드람과 같은 피닉스기사단원이며 배틀러로 세검을 주로 쓰는 검사이다. 귀족임에도 불구하고 돈을 벌기위해 주점을 여는등 활발한 성격에 금전감각도 뛰어나다.


[3]리하픈

생김새 : 푸른 장발. 거친삶을 살아온탓인지 얼굴곳곳에 잔상처가 있고 용병이라 약간은 우락부락한 외모를 가졌다. 모티브는 없다;
체형 : 190cm 86kg로 전형적인 용병의 체형을 가졌다.
나이 : 28세
주무기 : 블록버스터(커다란 글레이브로 일단 이게 뜨면 그대로 적의 전멸로 이어졌기에 붙여진 이름)  
직업 : 용병
설명 : '폭주한 사자'라는 별명을 가진 위미아제국내 용병단인 버스트용병단의 단장. 용병계내에서는 그를 이길자가 아무도 없다고 한다. 성격은 호탕하면서도 약간은 주도면밀한 편. 오우거에 필적할 정도로 강력한 완력을 가진게 특징.


<오 늘 은 요 까 이ㅡ_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