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소설 쓸때마다 나를 가장 당혹스럽게 만드는 것.
스스로 본인의 작명실력이 상당히 공감대형성이 어렵다는 것을 느끼는 바, 인물들의 이름을 지을때 마다 상당한 낭패감을 맛본다.
인물의 이름은 그 어감이나 어원에서 그 인물의 캐릭터를 드러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상당히 신경을 써야 하는 부분이라고 믿는다.
하지만 이놈의 머리에서는 죠르웰 볼킨바츄라던가 미구엘 슈롤로니바늄같은 것 뿐 외에는 떠오르지 않는다.
덕분에 안개섬을 섰을 당시에는 캐릭터의 성격에 맞는 영어단어를 그대로 이름에 붙여버렸다.=_=
예) 베네벌런스(자애), 콥스(시체), 도우티즈(노망)
아누비스 씨가 작명에 상단한 연습을 했다고 들었는데…,
혹시 자신만이 가지고 작명노하우라던가 작명센스가 있으면 공유하길 바랍니다! 0_0;
* KaRa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04-20 21:07)
스스로 본인의 작명실력이 상당히 공감대형성이 어렵다는 것을 느끼는 바, 인물들의 이름을 지을때 마다 상당한 낭패감을 맛본다.
인물의 이름은 그 어감이나 어원에서 그 인물의 캐릭터를 드러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상당히 신경을 써야 하는 부분이라고 믿는다.
하지만 이놈의 머리에서는 죠르웰 볼킨바츄라던가 미구엘 슈롤로니바늄같은 것 뿐 외에는 떠오르지 않는다.
덕분에 안개섬을 섰을 당시에는 캐릭터의 성격에 맞는 영어단어를 그대로 이름에 붙여버렸다.=_=
예) 베네벌런스(자애), 콥스(시체), 도우티즈(노망)
아누비스 씨가 작명에 상단한 연습을 했다고 들었는데…,
혹시 자신만이 가지고 작명노하우라던가 작명센스가 있으면 공유하길 바랍니다! 0_0;
* KaRa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04-20 21:07)
아니면 교과서에 실린 서양 작품에 있는 사람들이라든지....
즉 어디서든 따온다[? 표절이겠지.]는 건 제 방법.
저도 가끔 영어 단어에서 많이 얻는 편이고
주된 방법은 여기저기서 읽다가 나오는 이름들을 약간 변형시키거나 그대로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