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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8 18:53

[릴레이 관련]엘프 설정.

조회 수 18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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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생존을 위한 종족인 엘프.
그들은 숲을 사랑하며, 변화한 숲을 가꾸기 위해 인간들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오래살며, 숲의 변천을 지켜본다.
큰 숲이라면 어김없이 그들이 마을을 차리고 있으며 그 크기는 숲의 규모에 의해 결정된다.
그들은 하얀 피부를 갖고 있으며, 천사들의 일부가 신의 명에 의해 그들의 날개를 떼어내고 지상에 정착했다.
고로 성직자들의 힘도 어느정도 사용 가능한데 날개를 떼어내면서 그 힘이 크게 줄어들어서 힐링만 간신히 할 수 있는 정도이다.
그리고 그런 관계로 마족의 힘인 마력은 사용이 금지되어 있으며
어떤 이유로든 마법을 사용하면 마족의 마력에 의하여 마족화되며. 피부가 검어진다.
그것이 다크엘프이다.
신의 사명을 지키는 다크엘프가 있는가 하면 그렇지 않은 다크엘프도 있고, 그들이 다크엘프가 된 경로에 따라 여러 종류의 다크엘프가 존제한다.
이런 엘프들의 규칙에서 벗어난 종족이 있다.
하이-엘프라 칭해지는 그들은 간혹 벌어지는 무력에 의한 제제등을 하기위해 신에게 선택된 엘프가 이어받으며, 간혹 자손에 걸쳐 의무를 실천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그것은 여러 경우가 있는데, 원래 그렇게 정해진 경우와 부모의 업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도 있다.
이 둘의 차이는 의무를 받을 수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다.
원래 그렇게 정해진 경우엔 거부권이 없다. 그 대에 하지 않으면 안되는 일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부모의 업에 의한 일은 자신에게 해당된 운명이 없으며, 만일 받아들일시 운명을 비틀기때문에 의무를 마치고 죽을 확률이 높아진다.

여기서 의무란 것의 정의를 내리자면.

일종의 임무다. 특정 인물을 죽이는 일부터, 마왕 강림 방해라던가 희생이라던가 갖가지가 있고, 성립 방법은 알아서 선택하는 것이다.
의무의 무서운 점은.
원래 그 일을 해야될 운명의 엘프인 경우, 그 임무에서 도망쳐도 운명이라는 것에 의해 임무로 뛰어들게 되며, 그것을 타파한 엘프가 있긴 하지만 손에 꼽을 정도로 적다고 한다.

부모의 업을 물려받은 경우, 그 의무를 포기할 시, 일반 엘프로 돌아가며. 원래 그 운명이었던 자에게 의무가 넘어간다.

개중에 중간에 임무 목표가 없어진다거나 죽어버리면 일반 엘프로 돌아가버리며 그 기간은 렌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