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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29 11:49

릴레이 글 엘프 설정.

조회 수 171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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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트래네 인테게르
나이 : 200세
무기 : 마력 증폭용 주술 단검
특징 : 저주로 인한 강력한 마력
단점 : 몸은 하이 엘프인지라 일정 출력 이상[하이엘프의 마력 한계 방출량인 5레벨 중후반 정도] 
         사용시 내부로부터 타격을 입어 한동안 무력해진다. [잠깐동안 인스턴트 스킬 사용시 그 
         경직은 수십초 정도지만, 케스팅 등의 강력한 주문 이용시 짧게는 3시간에서 길게는 7일
         까지 간다. 너무 한도를 초과하는 강력한 마법 사용시 사망.]
         낮은 레벨의 주문도 마나의 폭주로 인해 각 레벨당 일정 시간 이상 이용시 쓰러진다.
강점 : 한도 내 출력에선 무제한 적인 마나방출량을 자랑한다.
         잠시동안이지만 자신의 죽음 직전까지 이르는 최대 출력으로 용의 무력화가 가능.[단,
         죽이는 것이 아니라 무력화이며, 1개체 뿐이고 숫자가 넘어갈 시 그 효과는 절반보다 조
         금 높게 다운. 숫자에 맞춰 삭감된다. (예제-1:1 = 1, 1:2 = 1/2-0, 1:3 = 1/3-0 ....)]
모습 : 엘프들의 특징대로 긴 귀를 가졌지만 일반 엘프보다 약간 더 길다.[하이엘프의 특성]
         초록색 머리카락을 등허리까지 길렀으며 고순도의 녹색 에메랄드를 닮은 눈동자를 가졌
         다.
         몸은 역시 엘프답게 이상적인 형태를 유지하고 있다.
         키는 176cm. 몸무게는 49kg이다.
좋아하는 것 : 단것과 과일, 숲 속으로의 산책을 가장 좋아한다. 특이하게 겨울을 좋아함.
싫어하는 것 : 카오스 블레이드, 자신의 신체, 무더운 여름.
                   (트래네의 경우 고기는 딱히 싫어하지 않으며 경우에 따라 아주 미량을 섭취하기
                    도 한다.)
약한 것 : 더위, 모 인물[이름이 정해지지 않은 제2의 주인공].
강한 것 : 추위, 바보같은 뒷골목 남자, 논리가 부족한 이상론자, 변변찮은 마법사. 등등
고향 : 동대륙의 엘프 마을[추방당함] 덕분에 정한 제2의 고향은 지도 한가운데 있는 중립지역
         이다.



이참에 중립 지역에 대한 설정도 쓰도록 하겠습니다.
중립지역의 설립은 본 글쓴이의 건으로 생겨났으며 본 글쓴이의 소유임을 밝힌다.
중립 지역의 국가명은 [에도네][그리스어-즐거움, 쾌락].
유일무이한 마탑이 서 있으며 모든 국가간 분쟁의 처리장소이다.
마력으로 유지되는, 현제로서도 상상하기 힘든, 지금은 무너진 102층짜리 쌍둥이 빌딩에 맞먹는 높이를 가졌으며, 모든 벽돌에 균형유지와 내구성강화 마모도 강화 등의 온갖 마법이 6면 곳곳에 세겨가며 만들어져 튼튼함을 유지한다.
이 나라를 지키는 1080m 방벽 역시도 같은 원리로 만들어져있으며. 추가로 마탑에서부터 시전된 방어 마법으로 2중으로 지켜지고 있다.
이 결계들은 드레곤이라 할 지라도 막대한 마나량과 마법 아이템에 의해 두마리 이상이 모여야 깨부술 수 있으며 일반 국가들은 절대 침략이 불가능하다.
이를 이용해 국가의 영토를 늘릴 수 있겠으나 이 섬 하나에 드는 방비만 해도 벅찬 마탑은 그 땅 하나만을 갖고 방어해낸다. 4면이 바다이고 일반 왕국의 수도만한 크기지만 중립으로 유지되는 이유는 여기 있었던 것이다.
모든 국민은 기본적으로 1레벨 마법을 기본 소양으로 배우는걸 권장하는게 이 왕국의 지침이다.
절대 침략하지 않으며 절대 침공당하지 않음으로 평화를 유지한다는 모토로 절대 민주주의가 이륙된 현대 국가와 비슷한 나라다.
[12현자의 결단-대륙력 104년. 대륙년 0년부터 시작된 이 왕국의 건설에 완성을 앞두고 이 국가를 세우기로 합의한 12현자는 무려 1년에 가까운 설론끝에 민주주의를 도출해내었고, 절대 왕정에 지지않는 강대한 마법의 힘으로 이를 유지해온다.]

이 민주주의의 도출은 왕 없이 12현자들의 설론을 통해 도출되었으므로 가능한 일이었다.

방어용 공성 무기로 각 방벽의 위에 15m간격으로 마력 대포를 설치했으며 발사시 일반 어선은 그대로 침몰한다. 하지만 재장전에 15분 가까이 시간이 들며 이는 일반 대포가 5발을 쏠 동안 한발만 쏘는 일격 필살의 무기이다.
그 특성상 대포 5발분의 파괴력 이상을 갖고 적함을 관통하게끔 설치되어 있고, 만일을 대비해 발사각은 65도 까지 올라가며 -20도까지 내려간다.

입구는 운하로 통하는 거대 수로의 마력 보강 문이 달린 물길이며, 입국 수속을 위한 절차는 문 옆의 임시 정박소에 잠시 배를 대놓고 관리자끼리 만나 절차를 끝마친 후 문을 열어준다.
만일 이 과정을 이용해 내부로 침입했다 할 지라도, 온 국민이 내쏘는 자유를 지키고자 하는 의지의 마법 세례로 그대로 침몰하며 설령 밤에 침입한다 할 지라도 그들이 흑심을 품는 그 순간, 설치된 마법 트렙에 의해 그 수상한 행동거지를 경보음으로 알려준다.
이는 1년마다 추가로 깔아주기에 현재에 이르러서는 대 마법사 클레스가 아니면 손도 못댈 것이며, 이 안의 마탑의 사람들은 워낙 짙은 마력의 기척덕분에 누군가가 디스펠을 쓰면 쉽게 알아볼 수 있다.
거기다 입구는 딱 하나뿐인 수로 뿐이다.
이 나라는 지배계층이 따로 없으며, 모든건 마탑에서 관리한다. 마탑의 각 부서는 12현자가 각각 12구역으로 나누어 외워야 할 정도로 다양하고 복잡하게 얽혀있고, 그 내부는 그곳의 최상급 관리자조차도 알지 못한다. 오로지, 몇명의 살아있는 건국자들과 일부 관계자들만이 그 비밀을 알고있다.

고로 도시 국가이면서, 요세라는 것이다.
단지, 드레곤 한마리만 나타나면 위험천만 해지고, 두마리가 나타나면 그대로 괴멸을 맞이하지만, 다른 나라에 비하면 양호한 편이겠지.

수로나 그런 것 없이 오로지 마력만으로 모든 물자를 자급자족하며 국가간 교두보 역활로 인한 상인 출입도 다양하다. 단지 그들은 무시무시한 국민들 덕분에[심심찮게 2레벨 이상 익힌 국민도 자주 눈에 띈다.] 함부로 사기나 덤태기를 못씌우고 제갚에 팔고 곱게 사라질 뿐이다.
그래도, 이곳의 역활상 상인들의 출입은 많은 편이며, 국민들도 풍족해서 물건도 대체로 잘 팔리는 편이다.
이를테면 낙원이다.
이 낙원의 유지를 위해서 국가는 절대 다른나라 출신의 사람은 받아들이지 않으며 설령 받아들이게 된다면 이는 국가에 빛을 줄 정도의 실력을 가진 자만이 가능하다.
한마디로 영웅같은 사람들은 모두 흡수해주겠다는 좀 욕심이 엿보이는 모습이다.
하지만 이 나라는 국민성에 의해 유지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다. 드레곤의 침략이 없는 한.
[힘의 유지는 마탑 일급 기밀이며 그 힘의 유지 방식상 절대 밖으로의 유출이 불가능하며 섬에 한정해서만 이용 가능하다.]

[본 국가의 설정 모토는 스위스임을 밝히는 바 입니다]
  • 아델 2007.07.29 13:47
    무조건 드래곤빼고는 7이상의 마력이나 마법을 사용할수 없답니다..(..)
  • 발뭉 2007.07.29 14:40
    수정완료입니다. 저 드레곤은 10인걸로 알고 있었습니다만..
  • 옆뱀 2007.08.23 15:25
    그런데 엘프 너무 말랐어요[.......] 근육이 없어서 인감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