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쓰기

조회 수 174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한 처음에, 크리에이터는 일주일만의 전차원과 세상을 만들고 잠이 들었다.
 크리에이터는 잠들기전 자신의 소중한 차원을 지킬 구성자 셋을 선택해 차원을 지키어 흐름을 유지하라 명하였다.
 그 구성자가 무한한 자비의 반고, 흐름의  여와, 심판의 악마 이블스피릿 이었다. 

 세 명의 구성자는 100만년간 차원의 평화를 지켰다. 독일한 종족, 동일한 차원들은 시간의 지남에 따라 차원마다 독특한 종족, 독특한 차원을 만들었다.
 그 중 최초로 만들어진 차원을 살아가던 최초인족들은 스스로 강력한 차원의 구성력을 사용하여 무한한 힘을 사용하는 법을 깨닫게 되었고, 자신들의 차원 외에 다른 차원들의 존재와 다른 인족의 존재를 알게 되었다.
 최초인족들은 자신들 차원의 별들을 하나의 땅으로 연결하여 하나로 연결하고 이 차원 정복에 나선다.

 이 차원의 이 세대 인족들- 현 인간계-은 그 들의 너무나도 강력한 힘과 능력의 '신' 이라고 오해하여 그 들을 신이라고 불렀다.

 그것이 신족의 어원의 시작이다.

 신족은 아주 강력한 힘을 가졌다. 그리고 그 힘들이 뭉쳐 단일 대륙을 만들자 싸움과 시기가 많아졌다. 인간계를 점령한 신족들은 오만해졌고 스스로를 신이라 부르며 이 차원을 멸망시키거나 점령하여 노예로도 삼았다. 그들은 광폭해졌고, 사악해 졌으며 세상에 질서를 위협했다.
 이에 구성자 중 하나였던 여와는 분노하여 세상 전체를 가릴 만큼의 비구름을 만들어 최초 차원-현, 신계- 으로 보내었다.
 비구름은 세상을 만든 시간, 일주일 동안 끝없이 퍼부었다. 그리하여 최초 차원은 물로써 망했다.
 그리고 남은 최초인족은 겨우 100만이 안되었다.

 최초 인족은 자신들의 오만으로 뉘우쳐 겸손하기로 마음 먹어 자신들의 죄를 속죄하기 위해 이세대 인족들에게 봉사하기로 했다.
 하지만 그것은 채 일부에 지나지 않았다. 대다수의 최초 인족들은 구성자들이 자신들을 질투해 자신들에게 폭력을 행사했다 생각했다. 그리고 자신들의 힘을 더욱더 늘려야 한다고 믿고 이  차원에 남아잇던 크리에이터의 힘들을 흡수해 갔다.

 그리고 강한 힘에 최초인족들은 더욱더 사악해져 갔다. 그리고 자신들을 스스로 신이라 일컬어 자신들 종족을 신족이라 불렀다. 

 만년의 시간이 흘렀다. 사상은 굳어졌고 구성자를 대마신이라 일컬며 증오심을 가졌다.
하지만 그 만년의 시간동안 소수의 회개자 신족들은 그 모순된 움직임을 저지하기 위해 이들을 설득해 갔다.
 하지만 되려 회개자를 마신이라 몰아 세워 회개자들을 내쫒아냈다.
 쫒겨난 회개자의 우두머리였던 빛나는 천사 루시퍼는, 스스로 목숨을 끊어 한탄하였고, 그 모습을 지켜본 절친한 친우였던 세이튼은 심판의 악마 이블스피릿에게 자신의 감정을 받쳐 스스로 마신이 되었다.


 그리고 신마 전쟁이 시작되었다. 회개자들은 저마다 스스로 마신이 되어갔다. 영혼,감정,추억. 저마다 자신들의 무엇인가를 내주어 마신이 되어갔고 자신들의 분노를 표출해 갔다.
 그렇게 그들은 돌아 올 수없는 길을 떠나 버린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