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 세계관

현 시대의 인류는 각 국가간의 전쟁으로 멸망의 길을 걷는다.
그리고 살아남은 소수의 호모 사피엔스들은 오랜 전란기 동안 발달시켜온 자신들의 각종 기술들.
요컨데 고도의 과학기술들과 초보적인 초능력에서 기인한 마법이라던가 하는 초자연적인 능력을 이용하여 자신들의 육신을 강화하고,
신에 준하는 존재에 도달한다.
또한 무언가 사명감을 느껴 지구를 예전의 모습으로 되돌려 놓았다.
식물, 동물, 기후변화, 지질활동 기타등등.
그리고 이 모든것이 갖춰놓은 후 자신들과 거의 흡사한 모습을 가진 새로운 인류를 만들어 내었다.
여기서 구분을하기 위해 스스로 신이 된 과거의 인류를 구인류 라고 칭하며,
이들이 만들어낸 인간들은 신인류라 칭한다.[후략]


신족들

살아남은 구인류들이 신이 되면서 몇가지 계파가 생겨났다.
그리고 그 구 인류들의 계파는 그들의 영역을 중심으로 구분된다.

다나르 신족
타스테리아(타스테리아는 지금의 유럽지역을 뜻한다.)를 영역으로 둔 신족.
호전적이다.


B 신족(후에 수정 불가피)
타스테리아를 포함한 전체 대륙인 유이아(uia) 동북부에 주 영역권을 둔다.
쥬신에 개입한 신족이 이 신족이다.
때문에 신족들 사이에서 기피대상이다.


C 신족(역시 수정 불가피)
유이아 대륙 동남부에 영역권을 둔 신족.
B신족과는 적대 관계 이다.


기타등등...(후에 추가 및 수정)




신인류들의 주요 국가

쥬신

동방의 강대국.
지배자의 명칭은 대막리지(고구려 제상을 뜻하기도 하지만 절대왕정의 황제를 뜻하는 것일수도 있습니다.).
예맥족이 새운 국가로 북방의 무수한 유목민을 통합한후 서쪽의 후소를 정복하여 세력을 키웠다.
그후 남진 정책을 추진, 남쪽의 화산족과 그들을 몰아내어 영토를 넗혀나갔다.
세계관에서 유일하게 구인류가 적극적으로 개입한 국가이기도 하다.
때문에 전세계 국가들중 가장 강대한 힘을 자랑한다.
국가 통치 체계는 고대 시대에선 부족 연합체, 중세로 넘어가면서 중앙 집권형 그리고 전제 왕권이 들어서며, 서서히 현대로 넘어가면서 타스테리아(지금의 유럽)에서 도입된 입헌군주제로 체제를 변형시켜 간다.


신성 로스리아 제국

지금의 유럽지역을 가르키는 이 세계관의 지명인 타스테리아 중에서 동 타스테리아와 중앙 아시아를 가르키는 지명인 타타르 에서 서북부를 지배하에 두고 있다.
쥬신 다음으로 강한 국가이며, 자유, 자주, 평등, 박애 등의 기치를 걸고 있다.
초대 황제는 루시아 더 로스리아드로 그녀는 현재 다나르 신족의 신족 지배신의 직속 기사단에 소속되어 기사단을 이끈다.


서 타스테리아 군소 국가군.

로스리아 제국과 대립하는 국가들로.
자세한 국가들은 후에 자세히 다룬다.
  
그외에 다른 국가들은 후에 추가 한다.

마법및 주술 혹은 초인적인 무술등을 비롯한 인간이 부리는 초자연적인 힘에 대해

구인류간의 전쟁은 어느세 이념이나 이상 혹은 모종의 목적의식은 상실되어버렸다.
기본적으로 기존에 인류가 지니고 있던 가치가 상실된체 무의미한 파괴만 반복되던 그런 시대였다.
또한 각 집단간의 분쟁을 조절할수있는 기구는 유명무실되었거나 공중분해되어버렸기 때문에 대부분의 전쟁은 기본적으로 전멸전이었다.
그런 연유로 대부분의 전쟁의 형태는 장기전을 띌수 밖에 없었는데, 오랜전쟁기간 동안에는 고도로 기계화된 정보화된 장비는 유지가 힘들었다.
따라서 인류는 여기에 대한 대책을 갈구하게 되었는데, 그 해답은 인간의 초능력에서 우연히 찾게 되었다.
오랜세월을 흐르는 동안 인간들 중에선 이따금 과학적으로는 설명이 안되는 힘을 발휘하는 존재가 발견되곤 했다.
그러나 그들 대부분은 사기꾼에 의해 가려지거나 무엇보다도 너무나 극소수 이기 때문에 그다지 주목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전란이 계속됨에 따라 모든 수단을 강구하게 된 인류는 이러한 초능력에도 눈을 돌리게 되었다.
그리하여 초능력에 관한 연구가 진행됨에 따라 이러한 능력들은 점차 계열화, 체계화되어 환상속에서나 등장하던 마법으로 까지 발전하게 된다.
[후략]


몇가지 지명

유이아 대륙 - 현재의 유라시아전체
타스테리아 - 현재의 유럽
아메리아 - 현재의 북미, 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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