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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는 몽골침략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송나라 정벌을 위한 견제공격으로 고려를 침공한 몽골군.
하지만 고려군과 민중세력의 저항에 부딪쳐 수차례 그 말발굽을 되돌릴수 밖에 없었다.
결국 무수히 많은 희생 끝에 고려는 유목민의 제국의 무릅을 꿇게 되었고, 여몽전쟁 당시 고려의 저항에 혀를 내두른 몽골은 민족정기를 끊어놓기 위해 만주 일부를 포함하는 한반도 일대에 대규모 성비조절 주술을 가하게 된다.
그리하여 고려는 남녀성비 1:32(남자가 1[.........])의 초 여초국가가 되고 이러한 성비 불균등을 구실로 몽골은 매년 고려의 딸들을 공녀로 데려가게 된다.
하지만 당시 고려는 양성평등이 실현되 있던 나라.
남자의 부제로 인한 부실은 빠르게 여성이 채워나가게 된다.
그리하여 국가체계를 정비한 고려는 몽골의 눈을 피해 군사력을 기르는 한편 중국내 여러제후들과 협심하여 같은 날 같은 시각에 군사를 일으키기로 결의한다.
독립전쟁의 시작이었다.
홍건적이라 일컫는 중국내 반몽골 반란군과 고려 부흥군은 피를 피로 씻는 희생끝에 겨우겨우 몽골군을 몰아내고야 만다.
이렇게 하여 다시 독립국가가 된 고려는 국가체제 정비에 힘쓰며 다시금 동북아의 신흥국가로 발돋음하기에 이른다.

정리

고려를 침략한 몽골군은 성비조절주술을 가해 고려를 남녀성비 1:32의 초 여초국가로 만듬.
하지만 양성평등국가 고려는 남자의 부제를 여자가 채워가며 빠르게 국가 체제를 정비, 국력 신장과 비밀리에 군사력을 기르며 중국의 제후들과 합심하여 한낮 한시에 몽골군을 몰아내기로 작심한다.
그리하여 개고생끝에 겨우겨우 말탄폭주족들을 원래 나와바리로 쫒아버렸다.


그런 다음 수백년이 흘러서 1940년대 세계대전시대로~

제2차 세계대전에서 유럽은 독일의 승리였다.
씨라이온, 바바로사 등등 모든 군사작전이 원래 목표 그 이상으로 달성해버리자 독일은 순식간에 초강대국이 되어버렸다.
화려한 프랑스, 전통과 고집스러운 영국, 전략전 요충지인 발칸반도, 비옥한 우크라이나 곡창지대와 도네츠, 로스토프, 베오그라드 일대의 소련의 산업시대와 카프카스의 유전은 독일에게 엄청난 부를 안겨주었을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강대국으로 발돋음 할수 있게끔 하였다.
일찌감치 북 아프리카는 롬멜의 아프리카 집단군의 군홧발에 짓밟혔다.
현실 역사와 달리 동부전선의 조기종결에 따라 총통의 전폭적인 지원에 힘입은 롬멜은 무수히 많은 도이치의 강철의 준마를 앞세워 튀니지에서 이집트, 오리엔탈 지역까지 그의 부대를 진격시키기에 이르렀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유럽과 중동 일대에서 중립을 유지하고 있는 국가는 스위스, 스웨덴 그리고 터키 이렇게 세나라 뿐이었다.
소련은 우랄산맥 너머에서 명맥만 유지할 뿐이었고, 영국은 캐나다로 망명해버렸다.
하지만 아시아는 전쟁이 조짐이 보이자 일찌감치 공화정 고려국이 손을 썻다.
일본과의 전쟁은 압도적인 기술력으로 무장한 항공기와 기계화 부대로 제압해 버렸고, 공산당과 국민당으로 분리되 있던 중국은 양 진영의 합작을 유도해내며 아시아의 통합을 이끌어냈다.
나가사키와 히로시마는 미국의 원자폭탄을 맞을 일따위는 없게 되어버렸다.
다만 세계 정세 흐름속에서 미국과 상호 군사조약을 맺은 고려는 유럽과 아프리카 전선에 젊은이들을 보내지 않을수 없었다.
그리하여 1940년대부터 50~60년간 세계는 도이치제국을 중심으로한 동맹군과 미국과 고려를 중심으로 한 연합군으로 나눠 개전과 휴전을 반복하여 2000년대에 이르고야 만다.


동맹군

신성 도이치 제국
우랄산맥 서쪽의 모든 유럽 영토, 북아프리카와 서아프리카, 중앙아프리카 일부, 중동, 중앙아시아 일부까지 영토를 보유하고 있는 국가.
고도의 기계기술력을 갖추고 있다.
동맹세력은 인도와 아르헨티나를 비롯한 남미 국가.

인도
히틀러의 지원이 힘입은 극우민족주의자 찬드라 보스가 영국으로 부터 독립하여 세운 국가.
건국당시 도이치의 괴뢰국가였으나 현재는 어느정도 독립성을 형성한 상태다.
도이치 못지 않은 강대국.

기타 드보잡 남미국가들 : 도이치의 자원 기지[.........]


연합군

미국
엄청난 공업생산력의 초강대국.
그 규모는 도이치를 능가한다.
하지만 정작 도이치와의 전투에선 밀리는 경향이 심하다.

고려 민주 공화국
아시아 자유무역연합의 맹주국.
도이치와 동등하거나 이를 능가하는 과학기술력과 그 역량을 보유한 나라.
이에 기반한 경제력은 자유세계의 경제력을 미국과 사이좋게 반띵할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