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정
2008.03.22 02:05
군대에서 잡는중인 소설 설정 1. Road of Destiny
조회 수 201 댓글 1
제목 : Road of Destiny(가제)
부제 : The Weapon Master
전반적인 시나리오.
이 소설의 기본적인 사상은 나약하지만 엄청난 꿈과 투지, 욕망등을 가진 인간들이 전세계의 강력한 이종족들을 제치고 신인류에 도달하려 한다는 것을 기본바탕으로 깔고 있습니다.
위에 내용은 그닥 중요하지 않고, 일단 이 소설은 네오 웨폰 마스터 아로덴 뎀피니스의 일대기랍니다. 어릴 적의 기억을 모두 잃고, 마인제국의 지옥투기장에서 노예검투사로 싸우다 구출되서 반마인제국 연합의 일원으로 활동하고, 그러다가 시간의 돌에 의해 30년전의 과거로 가서 지옥이 다르지 않은 세계가 된 미래를 혼자의 힘으로 뒤집어버리러 갑니다.
온갖 종류의 무기를 자유자재로 다뤄대며 제국의 마인들과 맞서 싸우는 아로덴의 전투신을 최대한 박진감있게 만드는 게 초점을 둘 생각입니다. 더불어 제가 생각하던 여러가지 아이디어도 주입해보고 ㅡㅡㅋ 전쟁을 벌일때의 상황이나 묘사를 최대한 세밀하게 하려고 짬나는대로 이것저것 보고있긴한데 큰 효과가 나타날지는...
일단 군대에서 연습장에 끄적이던걸 다 적어보겠습니당.
1)국가.
이 세계, 린드워딘에는 많은 국가가 있다. 각 국가마다 종족, 문화, 사상이 다른데 국가적인 틀과 국력을 갖춘 나라는 크게 8개로 압축된다.
0. 초문명제국 세필라
최초면서 전설로 알려진 제국. 아직도 사람들은 이들이 이루어 놓은 업적을 반도 못따라가고있다. 이들이 발전시킨 마법과 과학을 위시한 여러가지 학문은 경이로울 정도.
하지만 이 전설의 문명은 건국 천년째에 접어들 무렵 마인들에 의해 멸망당했다. 그들이 띄워놓은 창공의 왕국만을 남겨 둔 채.
1. 사신제국 가우리.
문화가 역사가 대륙에 깊게 자리잡은 천년의 제국. 모든 동황인들의 고향이요, 모국이다.
더불어 대륙 최강의 제국 데플리오스와 유일하게 자웅을 겨룰 수 있는 저력을 갖춘 몇 안되는
나라. 잘 정비된 중앙집권제의 군사체제와 우수한 교육 시스템. 문무를 갖춘 황제와 무장, 그리고 무사들. 그것은 가우리가 가진 최대의 강점이다.
더구나 천년이 넘도록 주변 강국과의 마찰 때문에 무학이 급속도로 발전해, 가우리의 무사라면 어디서나 인정을 받을 수 있을 정도이다.
외교관계 : 데플리오스(적대), 나머지 모든 국가와 동맹 및 친선
모티브 : 고구려
2. 마인제국 데플리오스.
용마대전에서 대패한 악마왕 지그프리트가 훗날의 안배를 위해 린드워딘에 뿌린 씨. 그리고 이들은 과연 세필라의 국력이 가장 취약할 때를 노려 봉기를 일으켜 제국을 전복시키고 그 자리에 마인제국을 건국했다. 오로지 마인을 위한 마인 중심의 정치체계를 갖추고 있어 마인이 부리고 인간이 부림을 당하는 위치에 처해 있다. 건국 후 수백년간의 영토 확장을 통해 지금에서는 수백만의 대군을 부리고 있다. 말 그대로 최강의 제국.
외교관계 : 대륙의 모든 국가와 적대관계
모티브 : 내 자작
3. 강철왕국 라이오넨.
한때 세필라, 가우리와 함께 대륙 삼대 제국의 반열에 들었으나, 데플리오스와의 전쟁으로
인해 왕국으로 위치가 격하된 비운의 왕국. 하지만 강철의 나라라는 명성답게 뛰어난 마법무구
와 기사단, 마법병단이 조화를 이루어 마인제국과 맞서 싸우고 있다.
외교관계 : 데플리오스(적대), 나머지 모든 국가와 동맹 및 친선
모티브 : 일반 판타지나라.
4. 창공왕국 시스카.
세필라인들이 갈망했던 하늘의 꿈을 이루게 만든, 최초의 창공의 나라. 원래는 섬이었지만 세필라의 초거대문명은 섬 자체를 하늘에 띄워서 떠다니게 만든 것이다. 세필라가 건재할 당시에는 공국령으로 되있었으나, 멸망 직후엔 완전한 하나의 독립국가가 되었다. 지상의 인간들은 거의 볼 길이 없어서 막연히 있다는 것만 아는 정도. 섬 자체가 하늘에 떠 있다보니까 주력군이 공군이다. 마법도구와 길들인 공중생물체들로 이루어진 시스카 공군은 그야말로 최정예.
모티브 : 자작이라고 해야하나? 예전에 생각나던 게 바탕.
5. 산악국 라포트
세필라력 1217년에 가우리의 혼혈무사 라포트가 불가능할것만 같았던 중앙 산맥을 점령하는 데 성공하면서 라포트 공국이 건국되었다. 그렇게 되면서 라포트의 임무는 중앙 산맥에 뚫어 놓은 교역로를 사수하면서 데플리오스에 대한 견제를 하는 것으로 정해졌다. 8만의 라포트군 중 항시 3할이 산맥에 주둔하면서 순찰과 경계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그 넓은 산맥을 단 25000명이 관리하는 것이기에 라포트의 산악병은 모두 궁술과 생존술이 뛰어난 일당백의 정예병들이다. 그리고 모든 병사가 활을 기본무기로 잡고 있기 때문에 활의 나라라고도 한다. 가우리 산하의 공국이라곤 하나 하는 임무가 다른 탓에 군편제도 편이하게 다르다.
모티브 : 1년간 생활해온 GOP
6. 신성국 아레나
성신 비셰라의 신도들로 인해 세워진 나라. 정치와 경제가 모든 면에서 종교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교육을 받은 병사들부터 최고위 성직자까지 모두가 신성마법을 쓸 수 있다.
모티브 : 그냥...종교에 미친 나라
부제 : The Weapon Master
전반적인 시나리오.
이 소설의 기본적인 사상은 나약하지만 엄청난 꿈과 투지, 욕망등을 가진 인간들이 전세계의 강력한 이종족들을 제치고 신인류에 도달하려 한다는 것을 기본바탕으로 깔고 있습니다.
위에 내용은 그닥 중요하지 않고, 일단 이 소설은 네오 웨폰 마스터 아로덴 뎀피니스의 일대기랍니다. 어릴 적의 기억을 모두 잃고, 마인제국의 지옥투기장에서 노예검투사로 싸우다 구출되서 반마인제국 연합의 일원으로 활동하고, 그러다가 시간의 돌에 의해 30년전의 과거로 가서 지옥이 다르지 않은 세계가 된 미래를 혼자의 힘으로 뒤집어버리러 갑니다.
온갖 종류의 무기를 자유자재로 다뤄대며 제국의 마인들과 맞서 싸우는 아로덴의 전투신을 최대한 박진감있게 만드는 게 초점을 둘 생각입니다. 더불어 제가 생각하던 여러가지 아이디어도 주입해보고 ㅡㅡㅋ 전쟁을 벌일때의 상황이나 묘사를 최대한 세밀하게 하려고 짬나는대로 이것저것 보고있긴한데 큰 효과가 나타날지는...
일단 군대에서 연습장에 끄적이던걸 다 적어보겠습니당.
1)국가.
이 세계, 린드워딘에는 많은 국가가 있다. 각 국가마다 종족, 문화, 사상이 다른데 국가적인 틀과 국력을 갖춘 나라는 크게 8개로 압축된다.
0. 초문명제국 세필라
최초면서 전설로 알려진 제국. 아직도 사람들은 이들이 이루어 놓은 업적을 반도 못따라가고있다. 이들이 발전시킨 마법과 과학을 위시한 여러가지 학문은 경이로울 정도.
하지만 이 전설의 문명은 건국 천년째에 접어들 무렵 마인들에 의해 멸망당했다. 그들이 띄워놓은 창공의 왕국만을 남겨 둔 채.
1. 사신제국 가우리.
문화가 역사가 대륙에 깊게 자리잡은 천년의 제국. 모든 동황인들의 고향이요, 모국이다.
더불어 대륙 최강의 제국 데플리오스와 유일하게 자웅을 겨룰 수 있는 저력을 갖춘 몇 안되는
나라. 잘 정비된 중앙집권제의 군사체제와 우수한 교육 시스템. 문무를 갖춘 황제와 무장, 그리고 무사들. 그것은 가우리가 가진 최대의 강점이다.
더구나 천년이 넘도록 주변 강국과의 마찰 때문에 무학이 급속도로 발전해, 가우리의 무사라면 어디서나 인정을 받을 수 있을 정도이다.
외교관계 : 데플리오스(적대), 나머지 모든 국가와 동맹 및 친선
모티브 : 고구려
2. 마인제국 데플리오스.
용마대전에서 대패한 악마왕 지그프리트가 훗날의 안배를 위해 린드워딘에 뿌린 씨. 그리고 이들은 과연 세필라의 국력이 가장 취약할 때를 노려 봉기를 일으켜 제국을 전복시키고 그 자리에 마인제국을 건국했다. 오로지 마인을 위한 마인 중심의 정치체계를 갖추고 있어 마인이 부리고 인간이 부림을 당하는 위치에 처해 있다. 건국 후 수백년간의 영토 확장을 통해 지금에서는 수백만의 대군을 부리고 있다. 말 그대로 최강의 제국.
외교관계 : 대륙의 모든 국가와 적대관계
모티브 : 내 자작
3. 강철왕국 라이오넨.
한때 세필라, 가우리와 함께 대륙 삼대 제국의 반열에 들었으나, 데플리오스와의 전쟁으로
인해 왕국으로 위치가 격하된 비운의 왕국. 하지만 강철의 나라라는 명성답게 뛰어난 마법무구
와 기사단, 마법병단이 조화를 이루어 마인제국과 맞서 싸우고 있다.
외교관계 : 데플리오스(적대), 나머지 모든 국가와 동맹 및 친선
모티브 : 일반 판타지나라.
4. 창공왕국 시스카.
세필라인들이 갈망했던 하늘의 꿈을 이루게 만든, 최초의 창공의 나라. 원래는 섬이었지만 세필라의 초거대문명은 섬 자체를 하늘에 띄워서 떠다니게 만든 것이다. 세필라가 건재할 당시에는 공국령으로 되있었으나, 멸망 직후엔 완전한 하나의 독립국가가 되었다. 지상의 인간들은 거의 볼 길이 없어서 막연히 있다는 것만 아는 정도. 섬 자체가 하늘에 떠 있다보니까 주력군이 공군이다. 마법도구와 길들인 공중생물체들로 이루어진 시스카 공군은 그야말로 최정예.
모티브 : 자작이라고 해야하나? 예전에 생각나던 게 바탕.
5. 산악국 라포트
세필라력 1217년에 가우리의 혼혈무사 라포트가 불가능할것만 같았던 중앙 산맥을 점령하는 데 성공하면서 라포트 공국이 건국되었다. 그렇게 되면서 라포트의 임무는 중앙 산맥에 뚫어 놓은 교역로를 사수하면서 데플리오스에 대한 견제를 하는 것으로 정해졌다. 8만의 라포트군 중 항시 3할이 산맥에 주둔하면서 순찰과 경계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그 넓은 산맥을 단 25000명이 관리하는 것이기에 라포트의 산악병은 모두 궁술과 생존술이 뛰어난 일당백의 정예병들이다. 그리고 모든 병사가 활을 기본무기로 잡고 있기 때문에 활의 나라라고도 한다. 가우리 산하의 공국이라곤 하나 하는 임무가 다른 탓에 군편제도 편이하게 다르다.
모티브 : 1년간 생활해온 GOP
6. 신성국 아레나
성신 비셰라의 신도들로 인해 세워진 나라. 정치와 경제가 모든 면에서 종교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교육을 받은 병사들부터 최고위 성직자까지 모두가 신성마법을 쓸 수 있다.
모티브 : 그냥...종교에 미친 나라
계속 업데이트 할거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