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워프들의 나라 트롬핀

인구 300만

군사력 6만

경제규모

위치 리벤트 산맥 남쪽

지상과 지하로 이루어진 거대 도시로 그 자체로 엄청난 요세 도시이며 난공불락의 요세이다.

2차 영웅전쟁이 끝나고 군터의 아들 하이델룬은 자연지물을 이용한 절대적인 요세 도시를 계획했다.

아질라의 국왕 검의 왕 큐리안 1세가 군제개혁과 에클레시아 법황군과 전쟁 및 비밀결사대 이자 골치아픈 테러집단인 은 십자가의 기사단 문제로 씨름을 하는 동안 드워프들은 지구상에서 가장 무시무시한 방어 도시를 만들었다.

그 결과 지상에서 가장 공포스러운 방어시설이 탄생했다.

드워프들의 자랑거리인 하이퍼-차지 캐논 (초고압 증기로 포탄을 발사하는 포) 35문,

헥스터에서 탈출한 노움들의 창의력에서 나온 산물인 리니어 레일 케논 5문,

호드 공화국 최강의 주술사를 초청해서 구축한 14겹의 멀티 캐스팅 슈퍼 베리어,

거대한 5중 방벽,

그리고 수많은 각종 중화기를 갖추고 그 방벽을 따라 돌며 이를 수호하는 수많은 외곽 순환 무장장갑열차,

증기기관으로 움직이는 기갑부대(......)와 드워븐 암드 기어(아머드 기어), 그리고 수냉식 기관총으로 무장한 파이터 윙(범버 윙이 전폭기라면 이것은 드워프의 전투기이다.), 랜서 윙, 범버 윙 등이 있다.뿐만 아니라 자체적으로 3개의 공중함대를 보유하고 있는데 지원하는데 이 공중함선 또한 하이퍼-차지 캐논으로 무장하고 있다.

외곽에서 공중함대의 엄호 포격을 받으며 드워프의 공군이 출격해서 타격을 가하며 뒤이어 전차와 암드 기어로 구성된 기갑부대가 타격을 가한다.

그래도 물러서지 않고 접근해 온다면 5중 방벽을 수호하는 무장장갑열차의 화기가 춤을 추고 트롬핀의 하이퍼-차지 캐논과 리니어 레일 케논이 불을 뿜는다.

이렇게 만신창이가 된 적군을 향해 다시금 기갑부대가 출격하고 총화기로 무장한 드워프 군대가 들이닥치며 마지막 마무리를 하면 거의 대부분 적군은 괴멸적인 타격을 입고 물러나기 마련이다.

실례로 동 베르시아의 마물들이 크르나크 연방을 구성하고 난후 2차 영웅전쟁 때와는 비교할 수 없는 군세로 서 베르시아로 쳐들어 간적이 있다.

남부 저지대가 유일한 진격로인 상황에서 진격로 가까운곳에 트롬핀이 자리잡고 있었기 때문에 크르나크의 지휘관은 본격적인 공격에 앞서 트롬핀에 대한 예비적 성격의 견제 공격을 가했다.

총 65만의 침공군중 20만을 트롬핀으로 진격시켰는데, 작전 개시 1주일만에 20만 대부분이 전멸에 가까운 괴멸적인 타격을 입고 후퇴할 수밖에 없는 사건이 일어났다.

수많은 오크와 오우거, 다크엘프, 스웜프 맘모스와 와이번, 데몬, 와이번, 리치, 뱀파이어와 용병으로 미노타우르스와 서큐버스, 인큐버스, 공중 함선이 공격을 가했지만 트롬핀의 방어시설 앞에 파괴되었다.

결과적으로 봤을때 트롬핀에 대한 공격은 득보다 실이 압도적으로 높은 엄청난 실책이었지만 마물들은 그렇게 해서 벌어들인 시간으로 히로니덴 대부분을 점령하고 동 엣세스강에 접근해 갈수 있었다.

하지만 트롬핀 공격의 실패로 후방이 위협받고 보급선이 늘어나 진격이 지체되고 연합군 소속 엘프 레인저, 아질라의 경기병의 게랄리 전으로 후방이 교란되자 전력이 약화되면서 그 사이 수십만의 군대를 모으는데 성공한 인간연합군과 한차례 회전을 벌인후 박살난 뒤로 헥스터로 후퇴해 버렸다.

[계속 설정중]

(여하간 하이델룬이란 드워프는 굉장한 완벽주의자 이거나 편집증에 걸린 사람 아니 드워프임에 틀림없다.)

트롬핀의 경제

트롬핀의 주 수출 품목은 초정밀 기계장비, 증기기관, 대포, 총기류 및 미스릴, 오리하르콘등 가공된 마법금속을 비롯한 금속 가공품이다.

식량은 지하의 경작 구획을 이용하여 자급자족이 가능하지만 트롬핀의 주민에 의하면 그렇게 해서 만든 곡물로 만든 요리는 전설의 요리사가 와서 만들어도 맛이 없다고 한다.

때문에 식량은 대부분 인간왕국, 그중에서 베르시아 최대의 곡창지대를 가진 아질라로부터 수입한다.

트롬핀의 인프라

트롬핀은 베르시아 유일하게 전기가 전체를 관통하는 도시이며 국가이다.

이 전력 체계는 그야말로 트롬핀의 혈관이라 할수 있는 기본적인 것이다.

트롬핀의 전력은 지열발전과 석탄 화력발전, 인근에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엣세스 강을 이루는 지류중 하나에 수력발전소도 설치해 전력 생산량 자체는 엄청나다.

최근엔 자하에 있는 마나석을 체굴하여 이를 이용한 시범적인 발전시설을 만들었다.

이 실험적인 시설이 성공적이다면 트롬핀의 모든 전력 체계는 이것으로 차근차근 대체되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사족으로 이 프로젝트를 맡은 놈의 과학자는 마나석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에인션트 하트를 이용하여 발전설비를 만들고 싶다고 밝힌바 있으나 엣세스 숲의 엘프 장로 셀로나는 평온한 얼굴로 "제기랄,뒤지려면 혼자서 곱게 뒤지지 왜 우리까지 끌어들이고 지랄이냐?" 라는 전혀 엘프 답지 않은 구수한 발언을 했다능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