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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7 16:46

아질라 왕국 경제

조회 수 32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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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질라의 경제

아질라의 경제적 기반은 엣세스 삼각주와 벤트리히 광산 지대이다.

엣세스 숲에서부터 기원해 동 엣세스 강과, 서 엣세스 강으로 나뉘어 지고 그 사이에 낀 삼각주는 대지의 어머니라고 할 정도로 기름지며 농업 생산량이 극도로 높다.

베르시아의 빵바구니 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인데 이는 벤트리히의 광물자원이 평가받기 이전엔 2차 영웅전쟁 기간 동안에도 전비의 대부분을 아질라 왕국이 댔음에도 불구하고 서 베르시아의 주요 국가들은 아질라가 제공하는 식량 덕분에 별로 굶주리지 않았음에 증명된다. 엣세스 삼각주는 전후 큐리안 대제의 군제 개혁의 강력한 경제적 뒷받침이 되어주었다.

전후 군제개혁이 한창일 때 전국에 기후와 토질을 평가하는 환경조사단이 파견되었다.

그때 벤트리히 주에 평가 나온 조사단에 의해 우연히 미스릴 광맥이 발견되기 시작하면서 양질의 철, 구리, 주석 등의 평범한 금속 자원서부터 시작해 다이아몬드, 금, 은 등을 비롯한 귀금속을 포함하여 미스릴, 아다만티움, 오리하르콘 같은 귀한 마법 금속까지 대량으로 발견되었다.

벤트리히의 광산지대를 민관 합자 형식으로 개발한다는 정책이 발표되자 대량의 자본과 인력이 벤트리히 지역으로 흘러들어갔고 그렇게 해서 벤트리히 광산 지구는 베르시아에서 3번째로 거대한 광산 지대로 개발되었다.

아질라의 화폐및 금융에 대해서

군제개혁이후 기존의 쿠페 - 실버 - 골드 로 이어지는 화폐체제에서 지폐와 동전으로 이행함에 따라 많은 변화가 있었다.

우선 예전에 몇몇 금융 길드나 큰 은행에서 발행하던 화폐는 중앙은행 성격의 베르시아 은행에서만 발행토록 했으며 그 단위는 랄로드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