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편에서는 언급이 안 되었지만, 1편부터 언급이 점차 되기 시작하는 군요..
쥬얼은 보석을 영어로 바꿀때의 발음입니다.
정확한 발음인지는 모르지만...
가수 쥬얼리가...쥬얼ly 가 된 거니까.. 맞을꺼에요;
제 소설 르데 에서는 보석과 쥬얼의 의미가 다릅니다.
쥬얼은 보석에 인간의 사념이 너무 짙게 들어갔을 시에 사념화(혹은 에고화) 되는 것을 말합니다.
형체는 정해진것은 없지만.
하급형의 경우에는 흐물흐물한 진흙색의 액체입니다;;;
사념이 약한 탓에 제대로 형체화 되질 못한 것이죠.
중급형의 경우에는 형체를 가지기 시작합니다만, 변동이 가능해져요. 그리고 흔히 말하는 몬스터와 비슷한 형태를 띕니다. 하지만, 좀더 징그럽고 괴물틱하죠; 공룡...비슷한 느낌일까요? 드래곤처럼 날개가 있거나 하진 않아요. 불행중 다행으로; 날지는 못하죠.
사념체로써 나는 능력까지 부여하는건 좀 그렇더라구요.
상급형의 경우...인간을 닮습니다. 상급형은 언급을 안 할려고 했지만..
어차피 천천히 알게 되갈꺼에요.
하지만, 상급형은 매우 드물어서. 쉽게 볼수 있는 게 아니죠.
소설 자체에서도. 나오게 될지 안 나오게 될지 모르겠네요.
그 외에 쥬얼에 대해서 설명하자면.
일반적으로 하급이라고 쳐도. 쥬얼은 강한 존재입니다. 상급일수록 형체가 단단해져 찌르기와 베기가 어려워지며, 하급일수록 형체는 의미를 잃기 때문에, 다른 의미로 처리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인간이 상대하기에는 전부다 버거운 존재죠.
살짝 언급이 벌써 되기는 했는데.
중급과 상급의 경우에는. 인간이 아무리 쎄도, 일반적인 공격으로는 소멸이 불가능합니다. 아예 소멸이 안된다는 거죠. 특수한 경우(보통 무기에 관련됩니다)가 아니면, 소멸자체가 불가능입니다.
하급의 경우에는 인간이 소멸시키는 것이 가능합니다. 일반적인검 같은 무기로도 가능이지요.
하지만, 실력이 매우 좋지 않으면. 상대. 쥬얼에게 자체가 안 되죠;;

음. 덧붙여. 홍월검 (혹은 홍월도) 에 대해서 얘기해볼께요. 홍월검은 타인이 만질경우에 뜨거운 열이 발생합니다. 홍월검만의 특징이죠. 홍월검이 마법검이라는 것은 아니고...검에다가 여주인공의 ..이래저래 해서(이건 아직 결정 안된 부분;;;) 뜨거워집니다. 그거 빼곤. 아무런 마법기능이 없어요;
뜨거워지는건...일종의...보안 같은 개념;;
보통. 여주인공(신시아)의 전투방식은. 결론적으로. 홍월검을 쥬얼에게 찌르기 위함입니다. 찌르고 나면. 앞서말했듯이...보안작용으로. 열이 발생합니다; 시아는 그걸 매우 잘 이용하죠;
그걸 이용해서, 비교적 빠른 속도로 쥬얼을 잡습니다.
음. 마법검의 경우에는. 이런 류의 처리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그런 처리 말고. 마무리 처리가 남았죠.

쥬얼은 사념화된 개체이기 때문에, 사념화개체가 소멸되면, 매개체가 남습니다. 매개체는 보석이죠. 르데에서는 사념체를 없앤다고 하여서, 매개체가 소멸되는 것이 아니고. 매개체에 깃든 사념이 사라지는 것도 아닙니다. 사념이 남아있어요.
그 사념을 없애지 못하면, 부활합니다...;;;
사념체를 없앨수 있는 사람이. 신시아. 밖에 존재하지 않죠.
신시아는 독특한 마법을 통해, 중급과 상급의 쥬얼도 마무리를 할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하급의 경우에는. 인간도 마무리처리가 가능하죠.
(다소 무리는 갈테지만요)
음...
이 이외의 설정은 묻어두도록 할께요. 앞으로 연재될 소설을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