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쓰기

조회 수 50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세피로스 윈드러너 드레이크>


<윈드러너>해적 선단의 중심격 인물
나이는 추정 불가-의외로 젊은듯-로 남색의 장발을 하고 있다.
말수가 매우 없으며 평상시 자함 '크로스 본'호의 지휘도
1등 항해사인 '키스케 로마노프'에게 전임한체 선장실에 틀여박혀 나오는 일이 거의 없다.
약간 생각과 사상 말투가 정상인같지 않은 이상한 말들도 아무렇지 않게 말을 해 정상인 취급을 못받는 경우도 상당수 있으나 신경 쓰지 않음
아니 원래 매사에 신경을 잘 안씀
제국을 집요하게 괴롭혀 제국이 제국 보호 폴리스 '스트롱 가드'를 만들고 그를 '제국의 대적'이라고 칭하고 엄청난 현상금을 거는것에도 아예 신경을 안쓴다.
전투에 주로 나서질 않아 그의 실력을 아는 자는 없으나
대부분이 그의 알수없는 카리스마로 보건데 대단한 실력의 소유자로 알려져 있다.
무기로는 웬만한 어른의 키는 아주 가볍게 넘는 엄청난 길이의 붉은색 장검으로 본인은 '헬 카스터'라고 칭하고 있다.
그리고 '세피로스' 이외에는 해적 선단 그 어느 누구도 이 선단의 최종 목표가 무엇인지는 모른다.


<스토라스 디 데스사이드>


모든게 불분명하다.
확실한건 '세피로스'와는 어느정도 옛 친분이 있는 걸로 보이며
'세피로스'가 선단 창립 당시 제일 처음 그에게 합류한것이 '스토라스'이다.
선단 내 에서 모든 것이 가장 미스터리인 인물인데.
심지어 얼굴 마저 빨간 눈물점이 그려져있는 광대 마스크를 끼고 있다.
색깔은 검은색을 좋아하는듯.
그 이유는 그의 모든 복장이 검은색이고 심지어 그의 자함인 '데스 사이져'호까지도 검은색이다.
선단 창립 전 해적으로서 활동했는지 매우 불분명하고
선단 창립 전에는 그에게는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고 높은 악명도 현상금도 단 한푼도 걸리지 않아 있었다.
하지만 선단 창립 이후 무섭게 '스토라스 디 데스사이드'는 엄청난 유명세를 타고 단 두달 만에 현상금 3천만 쉬프-화폐 단위-라는 거액이 걸렸고 사람들 사이에는 사신 '스토라스'라는 별칭까지 얻게 되었다.
선단 에서 항상 돌격을 담당해 그의 전투 실력을 그나마 가늠할수 있을것 같지만
단 한번도 져본적이 없고 어느 배를 공격하던간에 10분이 되도록 공격한적이 없으므로
전투 실력을 그저 '막강'이라고 밖에 표현할수 없다.
그는 평상시 말을 하는걸 싫어하는듯
대부분의 의사 소통을 손짓으로 다 해결하며 덕분에 선단의 모든 자들은 손짓에 대한 공부를 열심히 해야 했다.
무기로는 엄청난 크기의 대낫을 다루는데 엄청 무거워 보이는 그 낫을 가볍게 휘두르는것 또한 그의 미스터리이다.
'스토라스'가 '나이트메어'라고 소개한 그 대낫은 엄청난 마기를 내뿜어
실로 그를 악마,사신 으로 보이게 만든 이유중 하나이다.


<킬리 무스디 랩소디>


자신을 음유시인 이라 지칭하는 선단에는 흔하지 않은 활발한 성격의 선장
검은색 장발 머리로 특기는 노래 부르기와 악기 연주.
선단 사이에는 꽤 잘부른다고 호평이 나있으나 그는 겸손하게  좀처럼 인정 하려 하지 않는다.
선단의 포지션중 최좌익을 맡고
혹시 모를 제3자의 개입을 철저하게 격파하는 역활을 맡은 '블리자드'호의 선장으로
이 배의 선원들은 가끔 난간에 발 하나를 걸친체 자신의 연주에 심취하는 선장의 불안한 자세를 걱정하며 선장이 떨어질때를 대비해 언제나 밧줄 하나를 허리에 매고 다닌다.
평상시에는 포로에게라도 잘해주고 매우 활발한 성격이지만 전투에 돌입시에는 매우 철저하고 냉정하게 변한다.
평상시의 활발한 성격이 의심될 정도로 상당한 전투 능력을 지니고 있는데
그의 무기는 일명 '무형도'로써 형태를 알수없는 투명의 칼이다.
그의 말로는 자신의 살기가 그대로 검의 형태를 띄는것이라고 한다.


<이자크 레미논>


'마선'혹은 '유령선'이라 불리우는 '아마게돈'호의 선장
'아마게돈'호가 그렇게 불리우는 이유는 바로 이 '이자크'선장에게 있다.
간단히 말하자면 '아마게돈'호와 '이자크'선장은 하나나 다름없다.
옛날에 제국에 잡혀 만인들이 보는 앞에서 교수형을 당했던 '이자크'선장은
무슨 이유에선지 몰라도 죽지도 못하고 살지도 못하는 어중간한 존재가 되어버렸다.
많은 사람들은 반신 즉 데미갓이라고도 칭하지만 아무튼 '이자크 레미논'선장의 혼은 그대로 '아마게돈'호에 깃들어 '아마게돈'호 전체를 그야말로 완전 지배하고 있다.
때문에 '아마게돈'호는 선장의 의지가 곧 배의 움직임으로 나타나므로
자주 선원들의 움직임과 다르게 움직일때가 많고 조타수는 멋대로 움직이는 배 때문에 조타를 재대로 해본적이 없다.
'아마게돈'호의 선원들은 죽지도 살지도 못하는 그를 애도하는듯 항상 배 위에 검은 깃발을 달고 다니고 있다.
참고로 '이자크 레미논'선장은
독립 마법 조사 기관 '스타 더스트'에서는 연구 대상감 1위로
신의 폴리스 '실버 문'에서는 신을 거스르는 악의 집합체로 제거 대상 1위라고 주장하고 있다.


<키라 더블소드>


<윈드러너>선단 선장의 막내 아니 따지고 보면 선원들을 포함해도 막내이다.
상당히 어린 나이의 선장으로 종종 그의 애띤 얼굴에 그를 업신여긴 사람들도 많았지만.
그를 업신여긴 사람중 살아난 사람은 단 한명도 없다고 한다.
동방 제국 '투르크'의 문물을 꽤 많이 받아들인 선장으로 원래 주요 활동 무대는 '투르크'근처의 '이스트 블루'였다.
어느 순간 부터 '세피로스'를 따라다니기 시작한 그는 역시 <윈드러너>선단 창립시에 함께 했다.
어리지만 자비심과 동정심이라고는 눈꼽 만큼도 없는 냉정한 사내로
전투 능력도 무시할것이 못된다
이도류를 특기로 하는 그의 공격은 상대방이 지쳐 죽을때까지 쉴틈없이 몰아치는게 특징이다.
두개의 도의 이름은 푸른 검신을 가진 '폭풍도'와 붉은 검신을 가진 '지옥도'이다.


<가브리엘 라미아스>


<윈드러너>선단 유일의 신교자
기독교를 절실히 믿는 자로 항상 툭하면 기도를 올리는게 그의 취미
덕분에 그가 매일 전투 후 죽은 자를 애도 하는 기도를 올릴때
다른 선단의 배들은 무시하고 항해를 시작해 그가 담당하는 '롱기누스'호의 선원들은 2배로 빨리 움직여야만 했다.
킬리와 함께 몇안되는 활발한 성격 소유자의 한명으로
다른 선장들에게 기독교를 전파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을 하지만 번번히 무시당하는 불쌍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그리고 기독교를 절실히 믿음에도 불구하고 단지 <윈드러너>선단에 속해 있다는 이유 하나에 신의 폴리스 '실버문'에서 이단자로 취급받지만 그는 '실버문'을 타락한 폴리스로 보고 무시해버리고 있다.
다른 선장들에 비해 다소 전투 능력이 떨어지지만 그래도 <윈드러너>선단에는 부끄럽지 않을 정도의 실력은 가지고 있다.
'에스테럴'이라 불리우는 밝은 광채를 내는 긴 창을 무기로 쓰는 그는
공간의 허점을 이용해 싸우는 방식으로 전투 능력을 높여왔다.
하지만 다른 선장들에 비해 떨어지는건 변하지 않는다.


<실버 프라이스>


과거에는 제국 기사단 소속의 유능한 기사 였으나
어느 순간 부터 갑자기 '세피로스'를 따라 해적 선장이 되버린 사나이
이름에 걸맞는 은발을 지니고 있으며 제국에서는 '은발의 악마'라고도 불린다.
이런 별명을 얻기까지 그는 자신이 등을 돌리자 죽이기 위해 따라온 동료 제국 기사단원들의 목을 베고 선장이 된 후에도 자신이 맡은 배는 단 한명의 생존자도 없이 만들어 버리는 과정이 필요했다.
선단에서는 매우 흔한 냉정하고 말수가 적은 성격으로
과거 제국 기사단이였다는 것을 이용해 '가브리엘'이 기독교 신자로 만들기 위해 가장 노력하는 대상이기도 하다-그는 가브리엘의 말을 다 무시하지만-
전 제국 기사단원이었다는 것을 보여주려는 듯
모든 무기를 자유자재로 다루고 뛰어난 전투 능력과 주변 상황을 자신의 것으로 바꾸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다크 미스트'라는 검은색 검신에 뿌연 안개와 비슷한 오라를 내뿜는 바스타드 소드를 무기로 가지고 있으며 장거리 공격이 취미인 '그랜드 나이트'호의 선장
장거리 공격용 배의 선장이라 그가 적선에 올라타 무참히 적을 베어버리는 모습이 보기 힘들것 같지만
그는 대부분 지휘를 부하들에게 맡겨놓고 혼자서 보트를 타고 적선에 올라가 적들을 베어 버린다.
검에 5일 이상 피가 묻지 않으면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나이.


<이프리트 도미엘>


<윈드러너>선단 유일의 여선장으로
감정이 메마른 듯한 모습을 보여주는 엄청난 실력의 마법사이다.
사실 그의 정체는 독립 마법 조사 기관 '스타 더스트'의 실험의 완성체로 '스타 더스트'에서 나와 도망치는 과정에서 우연찮게 '세피로스'의 도움을 받아 그를 따르게 되었다.
모든 마법에 대해 능통하며 <윈드러너>선단에게 매우 도움이 되는 존재이다.
그녀 때문에 '스타 더스트'에서 여러 유명한 마법사들을 보내 <윈드러너> 선단이 격침 직전 상태까지 갔으나 그녀의 엄청난 마법에 모두 목숨을 건지기도 하였다.
마치 말을 못배운듯이 말수가 거의 없고
감정도 메마른 듯한 매일 무표정으로 살아간다.
마법사라서 전투 능력은 떨어지지만
'스타 더스트'의 비밀리 프로젝트의 완성체 답게 거의 최강의 마법사라 불릴만한 마법 실력을 지니고 있다.
지팡이로는 '에빌아이'라 불리우는 이상한 지팡이를 들고 다니는데
이 지팡이가 이렇게 불리우는 이유는 지팡이 끝에 달린
마치 눈같아 보이는 커다란 구체가 말해주고 있다.
'실버'선장과 같이 장거리 공격용 '그랜드 워리어'호의 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