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파렌하잇님은 잘 아실테지만 재 소설 모티브인 소설이 있답니다.
초반에는 지금 약간(아니 약간이 아닌것 같은;;;)그 소설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후반쯤 접어들면 완전히 갈라스구요
모티브는 어디까지 모티브일뿐입니다 -0-
자꾸 그것을 들춰내 작가를 괴롭히지 않았으면 합니다 ㅡㅜ

-Prophecy?-

커프넷의 허접 쓰레기 1기 작가 가로드 란 이 새로 쓰고 있는
소설 입니다.
항해 소설 이지요.
즉 배들이 주로 내용을 다루며 해전,항해중의 헤프닝등을 쓰고 있습니다.
가끔씩 무대가 육지로 갈때도 있구요
주연들 역시 7명의 해적 선장입니다.
각 7명의 해적 선장들은 각 독특한 성격이 있으며
서로 다른 항해술을 구사 합니다.
인간이 아닌 자도 있습니다.(으윽 이건 나중에 말해야 하는건데.)
각 7명의 성격을 짓는데는 솔직히 많이 힘들었습니다.
모티브 소설이 제 머릿속에 강하게 작용에
자꾸 설정중에 떠올라서 말이지요
혹 그래서 몇몇 비슷한 점들이 있을지도..가 아니라 있습니다;;;;;
아무튼 그냥 너그럽게 넘어가주시구요;;;;
잘 쓸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재미있께 읽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Prophecy의 배경은
갈갈기 찢겨져 나간 거대한 하나의 대륙입니다.
각 국가들은 도시 하나 정도 세울 영토를 지녀
도시 국가 (폴리스)라고도 불르며
그들의 위는 그나마 대륙이라고 불를만할 영토를 지닌
'듀시스' 제국이 군림해있습니다.
아무튼 서로 떨어진체 몇년을 독립된 하나의 존재로 살다가
해상 이동을 통해 교류를 시작한 각 폴리스들은
각각 자신들만의 특징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드워프들만의 폴리스라든지....
신을 정말 충실히 받는 신교의 폴리스 라든지....
각 폴리스는 몇년을 독립된체 자라와서 그런지
각 폴리스의 배들도 특유의 특징이 있습니다.
재 소설의 주연들인 7명의 해적 선장들이 주로 쓰는건
'로드리스'란 폴리스 국가의 균형잡힌 배입니다.
단 2명을 제외하고는 말이지요.
아무튼 여러 종류의 배들이 있습니다.
내구력이 좋은 배 속도가 좋은 배 가벼운 배 무거운 배
사정거리가 긴 배 등등....
이런걸 효과적으로 표현할수는 없을테지만;;;;;
아무튼 거의 주인공이라고 볼수 있는
대해적 '세피로스'는 제국의 대적이란 칭호를 받는데
이것은 제국이 얼마나 약해졌는지를 알려 줍니다.
보통의 제국 이었다면 해적에게 이런 칭호는 주지 못했을테니까요
아 '세피로스'는 정말 수수께끼의 인물입니다.
해적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비상하고 머리가 좋고 쌈질을 잘합니다.
일종의 영웅 기질이라고 할까요?
음 아무튼 너무 말이 많아지면 님들이 제 설 안읽을까봐 더 말 안할렵니다;;;;
뭐 재 소설이야 원래 인기도 없지만;;;;


p.s제가 대화할때 쓰는 『』는 그냥 흥미있어 보이는 특수문자길래 대화할떄 적용해도 되겠다. 라고 생각하고 쓰기 시작했지 뭐 어느 출판사 책 대화채랑 똑같다 뭐래느니
쓸데없는 생트집과 헛소리는 삼가해 주시길 -0-
이래뵈도 제가 모방 혐의 씌우기와 트집잡기에는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거든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