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란 장르의 장점

판타지의 장점은 무엇인가?

제약이 없다. 멋대로 나가도 좋다. 개연성? 개뿔 판타지의 개연성이 어디있나 !

나만의 세상을 만들어 남들을 나의 세상에 가둘 수있는 것이 판타지의 장점이다.

판타지가 쓰기 어렵다고? 밀리터리 추리소설을 현심감있게 써봐라.

판타지가 오만배 쓰기쉽다. 설정이 어렵다? 난해하다?

판타지 설정에는 자가 없다. 기준이 없다.

드래곤이 사실은 겉보기에는 졸라쎈데 알고보니 공갈치는 몬스터였다라던지

마법은 개나소나 다쓰고 검술이 존재하지 않는 공간이라던지

상식은 없다

판타지의 제약을 걸려고 하지마라. 판타지는 아직 개척되지 않는 신대륙과 같은 곳이다.

현대 소설이 1000년간 개척이 되어 이제 고층 건물을 세우는 근대에 머물렀다면, 판타지는 이제 막 발견된 검은 대륙이다.

 기준이 없다. 

어쩌면 판타지의 삼요소는

개연성이 없다  
해학을 중심으로 한다
장편이다 


 이것일지도 모른다. 내가본 모든 판타지의 공통점이니.

아아 두서없다. 머리 아프니까 이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