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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20 01:17

굴곡

조회 수 46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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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세상은 끝없는 굴곡

어둠이 오면 빛이 오고, 빛은 어둠에 스며들어

세상을 뒤덮다 막혀버린 하늘아래

이래저래 기웃거리는 세상


잠에서 깨면 또 잠에 든다고 하니

일어나지 아니함은 답이 아니니

다시 반복되는 생활이련만

아니한 것 만 못할거 같아.


아니면 아니지 굳이 옳을 일이 있는가?

내 참견 아니어도 세상은 잘가더라

이리저리 치이고 휘는 세상일지인데

비겁하면 어떨까? 겁쟁이면 어떨까?


용감한 거짓말쟁이 보다 낳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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