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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가 뭐라고 해도 나를 죽일순 없다.

그 누가 뭐라고 해도 나는 멈출수 없다.

그 누가 뭐라고 해도 나에 모든걸 걸고.

그 누구도 가지않은 길을 걸어가며

나를 향한 시선에 떳떳해 할것이다..

난 신에게 선택받지도 외면받지도 않았다.



난 평범하고 자유로우며 가장 행복하며 남과는 다른 사고로 행동하고 움직인다.



난 내 의지로 이곳에 있지 다른 누구도 강요하지 않았다.



난 내 의지로 발을 옴긴다.



설령 그곳이 죽음으로 향하는 길이라도 강요받지 않고 내가 택한곳이 될것이다.

난 세계에 비해 작지만 언제나 당당하게 살아갈것이다.



난 하나의 사실에 좌절하지도 기뻐하지도 않고 나중을 바라볼것이며



모든사실을 긍정하되 부정적이게 변하지 아니할것이다.



세상의 모든존재는 즐거운 마음으로 웃으며 살 권리가 있으며 천대하지도 우대하지도 말아야 한다.



난 위선자란 말을 들어도 좋다.



지금 나의 말이 이렇게 바보같고 욕을 들을만한 말일지도 모른다.



이글을 읽고있을 사람들중 나를보면서 이상하다고 할지 모른다.



난 이상하지 않다.



난 지극히 나의 생각을 적은것이다. 자신의 생각,이념,사상을 표현하는것은 극히 나쁘지 않다.



오히려 표현하고 싶어도 못하는 생각도 많이 있다.



난 표현하고 싶은 모든것을 표현할것이다.



내가 하고싶은것 믿고 싶은것 생각하는것 좋아하는것 모든것을...



그 누구도 하지 못했던 일과 그 누구나 했던일 모든것을...



왜냐면 그것이 내가 '나'이기 때문에 드는 생각이고 내가 '나'이기 때문에 결심하고 느끼기 때문이다.

난 나지 누구도 아니다 고로 난 나로써 세상을 느끼고 나를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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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제 자기 소개[?]에 나오는 말이랍니다;ㅁ;

줄인게 아닌 원본;;


에에...ㅠㅠ

좀 이상하고 허황된 말이죠?[;;]


하지만 전 이렇게 느낍니다.


전 저지 절대로 남에 말에 이끌리는 존재가 아닙니다.


오늘 문득 친구의 문자를 받고 이런 생각이 들었답니다.

매일 지겨운 일상과 함께 찾아오는 실증,짜증과 같은 싫은 느낌들과 함께 문득문득 자살충동도 일으키는 모습들로 가득찬 세상이 너무나도 무섭다고요...

전 이제막 고등학생이 된 녀석이랍니다...

그런데도 가끔씩 자살충동이 나올때도 있어요...

그럴때마다 괜히 가족들에게 짜증만 부리더군요...

그럴땐 세상의 모든것이 짜증나고 꺼림칙 하죠...

전 그렇게 생각해요 자살은.... 스스로 죽는거잖아요... 만약...자신을 조금만 더 아끼고 당당하다고 생각하면... 그러면 조금이라도 더 살지 않았을 까요? 누구도 자살하라고 강요하지 않았어요 단지 이해해 주지 않은거죠...

그럴때일수록 당당하게... 좀더 자신있게...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면 더 나아지지 않을까요?

누구나 자신의 목숨은 하나밖에 없답니다.


좀더 떳떳하게 살아요..

남이 욕좀 하면 어떳습니까? 남이 괴롭이면 어떳습니까?

까짓것 세상에서 하나뿐인 목숨보다 더 신경쓰인답니까?

남이 인정을 안해주면 어떻습니까? 살기 힘들면 어떻습니까?

인정을 안해주면 인정하도록 더 노력하는 겁니다. 살기 힘들다고 하는것은 다 개 뻥입니다! 너무빨리 절망으로 떨어진탓에 길을 못보고 왜면했기 때문에 힘든것이지 절대 더이상 살기 힘들어서 힘든것은 아닙니다! 조금만더 멀리 내다보시고 한두발자국 뒤로가서 앞을보면 안보이던것도 보이게 됩니다.

까짓것 이왕 태어났으면 뭐라도 하나 하고 제 수명 채우고 죽읍시다

가늘고 길게? 짧고 굵게?

이런거 필요없습니다.

길고 굵게 사는걸 안보고 왜 가늘다 짧다 하는걸까요?

사람은 부정적으로 살때보다 긍정적으로 살때가 더 보람있고 더 활기차며 더 생기가 돕니다.

전..오늘 화가 났답니다..

제 친구는 자살예기만 해요... 학교에선 매일 웃는녀석이... 꼭 무슨일만 있다고 자살자살... 그게 어디 게임이름도 아니고 매일 그러고 다닌답니다..


요즘 이런말 자주 나오죠?

자살을 거꾸로 하면 살자 라고요..

만약 이글을 보고 계신 분들중... 너무 삶이 고달프다고 하신다면... 몇발자국 뒤로 물러나서 웃으면서 주위를 둘러보세요...

그럼..

하늘이 이렇게 맑았나? 나무에서 새싹이 나오는 구나...등등...당연하던 것들이 아름다워 보일겁니다.

가끔씩은... 여유를 가져도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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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R이에요...

제 글은 항상 뭔말인지 모르겠던데..

요약하자면...

함 멋지고 길고 굵고 웃으면서 즐거운 하루하루 보내 보자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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