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2009.09.25 20:46
밤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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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
차디찬 가을 마루에 누워
밤하늘을 본다
별이 반짝인다.
그냥 밝게 빛이난다
밤하늘을 본다
달님이 환한 빛을 빛춘다.
그냥 환한 빛을 빛춘다.
그저 그것들은
빛을 낼 뿐이지만
나에겐 꿈을 준다
그저 그것들은
빛을 낼 뿐이지만
다른이에게 희망을 준다
그저 그것들은
빛을 낼 뿐이지만
세상을 빛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