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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18 19:48

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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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는 청설모의 움직임과 까치의 재잘거림.

번데기의 숨소리까지 알고 있다.

그리고 그의 그늘아래에서 쉬어간 것들을 기억하고 있으며

그것들을 추억으로 삼아 또 한번의 겨울을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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