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기본글꼴 기본글꼴✔ 나눔고딕✔ 맑은고딕✔ 돋움✔ ✔ 뷰어로 보기 시 2009.11.12 01:24 무제 비둘기 조회 수 23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나를 등지고 떠난 그대 은행의 아릿한 비릿내를 안고 갔어요. 가을은 당신의 품안에 놀아났고 당신은 나를 계절안에 속박했어요. 날 잊은 봄이 그리워, 죽어가는 겨울을 연명할 내가 어제를 그리워합니다. Prev 09. 11. 13. 無題.r 09. 11. 13. 無題.r 2009.11.13by Shine 무제 Next 무제 2009.11.12by 비둘기 0 추천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목록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댓글 쓰기 ? 글쓴이 비밀번호 이메일 주소 홈페이지 비밀글 기능 댓글 쓰기 에디터 사용하기 닫기 글쓴이 비밀번호 이메일 주소 홈페이지 비밀글 기능 목록 위로
나를 등지고 떠난 그대 은행의 아릿한 비릿내를 안고 갔어요. 가을은 당신의 품안에 놀아났고 당신은 나를 계절안에 속박했어요. 날 잊은 봄이 그리워, 죽어가는 겨울을 연명할 내가 어제를 그리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