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피는 군자는 매화요,
그 매화를 내 마음이 포근해져 봄이 좋고.
여름에 피는 군자는 난이라,
그 난을 보니 마음이 고와져 여름이 좋네.
가을에 피는 군자는 국화라,
국화에 향내가 퍼치는 가을에 내 야망이 춤주누나.
겨울에 피는 군자는 대나무라.
대나무에 곧은 정신이, 내 지성을 움직이니 겨울마져 좋다
사시사철 아름답고 찬란하니
어느 겨절이 좋고, 나쁨을 누가 따질 수있으리오?
그 매화를 내 마음이 포근해져 봄이 좋고.
여름에 피는 군자는 난이라,
그 난을 보니 마음이 고와져 여름이 좋네.
가을에 피는 군자는 국화라,
국화에 향내가 퍼치는 가을에 내 야망이 춤주누나.
겨울에 피는 군자는 대나무라.
대나무에 곧은 정신이, 내 지성을 움직이니 겨울마져 좋다
사시사철 아름답고 찬란하니
어느 겨절이 좋고, 나쁨을 누가 따질 수있으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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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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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망아 겨울'마져'가 아니라 겨울'마저'아니냐? (아님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