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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23 13:05

애조

조회 수 37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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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사랑하는 마음,
한없이 커서 노래로 찬양을 하세.

바람도, 눈물도 없는 세상이라
한없이 나라를 사랑해 노래를 불렀네.

그런데, 왠 일인지 줄기가
내 입을 막아버리려 하네.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
노래로도 표현 못해 그림으로 그리네.

바람도,줄기도,눈물도 없는 세상이라
한없이 나라를 사랑해 그림을 그렸네.

그런데,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
왠 화살이 날라와 내 그림을 찢네.

그림도, 노래로도 나라를 못외치니,
내 마음 공헌해 눈물로 밤을 지세네.

바람도, 눈물도, 찬 바람도 없는 세상에,
나라를 위하는 마음을 못외쳐 눈물로 밤을 지세네.

사랑한다 못외치게 하는 당신이 밉고,
사랑한다 외쳐도 못듣는 당신이 밉네.

BY.태공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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