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 세상은 끝없는 굴곡
어둠이 오면 빛이 오고, 빛은 어둠에 스며들어
세상을 뒤덮다 막혀버린 하늘아래
이래저래 기웃거리는 세상
잠에서 깨면 또 잠에 든다고 하니
일어나지 아니함은 답이 아니니
다시 반복되는 생활이련만
아니한 것 만 못할거 같아.
아니면 아니지 굳이 옳을 일이 있는가?
내 참견 아니어도 세상은 잘가더라
이리저리 치이고 휘는 세상일지인데
비겁하면 어떨까? 겁쟁이면 어떨까?
용감한 거짓말쟁이 보다 낳지 않을까?
어둠이 오면 빛이 오고, 빛은 어둠에 스며들어
세상을 뒤덮다 막혀버린 하늘아래
이래저래 기웃거리는 세상
잠에서 깨면 또 잠에 든다고 하니
일어나지 아니함은 답이 아니니
다시 반복되는 생활이련만
아니한 것 만 못할거 같아.
아니면 아니지 굳이 옳을 일이 있는가?
내 참견 아니어도 세상은 잘가더라
이리저리 치이고 휘는 세상일지인데
비겁하면 어떨까? 겁쟁이면 어떨까?
용감한 거짓말쟁이 보다 낳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