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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11 06:15

나의 하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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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나의 햇빛에 널 담아두었다고 말하지 못했다
나의 잿빛 구름에,
나의 빗소리에 널 담아두었다고 말하지 못했다

나의 식사에, 하루 몇번 칫솔질에 널 담아뒀었다

행여나 비가 멈추고 달이 뜰까 말할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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