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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탄티아의 주요 제국들

 

아탄티아에는 5개의 거대한 제국이 서로 국경을 맞대고 있다.

우선 북방의 툰드라 한랭지대의 실리아 제국, 서방의 강대한 로마제국, 남서쪽의 우마야드 에밀레이트 공화국, 남쪽의 하라타 왕국,

그리고 동쪽의 진한국.

이 5개 제국을 중심으로 여러 제후국과 군소국가들이 있으나 이 주요 5개국을 제외하면 하나같이 세력이 약소하고 볼품없다.

실리아의 컨셉은 러시아 제국이며 로마제국은 독일, 유럽을 비롯한 서유럽 풍, 우마야드 제국은 터키-아랍-페르시아 등 이슬람 계통, 하라타 왕국은 인도풍, 그리고 마지막 진한국은 고구려가 계속 테크 타서 거대 제국으로 발전했을시의 양상[?]을 컨셉으로 잡고 있다.

 

 

 

 

성황(the emperor of saints)

 

아탄티아의 전체 최고의 상징적 지도자, 황제중의 황제, 왕중의 왕.

대륙 중앙의 거대한 산맥이 교차되어 지나가는 가운데 분지에 형성된 곳에 성황령 교국이 있다.

그 크기는 1개 커다란 도시국가 수준이다.

실 지배권은 없는 국가 원수이나 성황의 존재로 각 제국은 함부로 상대 제국을 침공할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국간의 전쟁은 빈번하다.

 

 

전쟁 길드

 

이 아탄티아 내의 전쟁을 답답하고 짜증나게 만드는 존재.

그것이 바로 전쟁 길드 이다.

전쟁 길드의 존재로 각국은 함부로 전쟁을 치룰수 없다.

만약 선전포고를 하고 전쟁을 하고 싶다면 길드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만약 허가를 받지 못한체 전쟁을 강행한다면 성황에 의해 대륙 공적으로 치목받고 파문받으며 집중 공격대상이 된다.

하지만 전쟁 길드의 존재로 쓸데 없는 약탈과 희생을 미연에 방지할수 있게 됬으며 커다란 전투를 치룰시 이미 전세가 완전히 기울었다고 판단되면 길드에서 파견나온 판정관의 재량하에 전투를 중지하고 판정을 내려 더이상 무의미한 전투를 중지시킬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