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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

장미가 왜 무서운지 아세요 ,,,??

 장미는 아름답다고 생각할때
가시로 찌르거든요 .........

 붉은 석양을 사이로 한폭의 마술같은
구름이 흘러다니고있다 ....
  구름들 사이로 새빨간 문이열리기 시작하고 ....
  아름다운 찬양곡처럼 우수수 떨어지는
붉은 생물체 .... 별빛처럼 찰란하게

빛나는 도시위에 떨어지기 시작한다 ....
 
 나의 나이 21살 ......
대학교 1학년 이제 군대를가야한다 ....
[에이 .... 씨발.....이게..모야;;]
내친구 정진섭....학업은 엘리트에다가
운동도 잘하는친구다 .....
[아나 ..나같은 분깨서 왜 군대를 가야하냐고?]
아....또 잘난척을 하고있다 ....
[네네.....그러시겠죠..]
[시.....나쁜놈 ..친구도아니다 ..너도가잖아 ...어처피 ..하하하..]
호탕하게 웃는 내친를보며 ..살며시
주먹이 올라갓다 ...
퍽 . 약하게 경렬하게 살짝? 뒤통수를 갈겨주었다..
[난 간다 ..진섭아 ..군대에서보자....]
[그래 잘가라 .... 윤석아 ..]
손을 흔들고 택시를 잡아세웠다 ....
[저기 광화문 쪽으로가죠 ..?]
[네....]
택시를 타고 창밖을 바라보았다...
아름다우면서  슬픔에 잠겨있는 도시의 빛들을
보몊 순간적으로 멍해 졌다 ......
인간은 .... 왜...........
시발...군대하나땜에 ..자살까지하게생겼다 ...
[저기 ..... 돌아가야 됄것같은대요 ..? ]
[아하 ;; 죄송함니다 ...저쪽에 사고가난것같아요 .] ....아..또몬..일이냐 ..
사건과사고 .... 저기창문옆으로 어떤남자가
미친듯이 뛰어가면서 모라고말하고있다 ...
차안이라 잘않들리지만 ..절규 같은것일것이다...
사고가 난사람이 친구나 모그런것일듯하다 ....
.....아.....그냥 ...아 ..밖에않나온다....
[..저기 그냥..여기서 내려주세요 ....]
[네!? 녜;; 3000원만 주세요 .,,;;]
[여기요 수고 하세요;;...]
택시에서 내려 도로를 걷고있엇다 ......
저기 멀리서 사람들이 서있는것이 보인다 ...
아 ..피...저걸보니 몬가가 올라온다 ....
차디찬 밤바람을 맞으며 뜨거워진 머리를 식히며 ..사고 자리를 빙돌아 집으로 가였다 ..........집앞에 대문에 다왔다 ...
삑.........잠금장치를 풀고 ..집에들어서는 순간...
 머리를 자극하는 ...이상한 냄새가 나기시작..하였다 ...불길한 기분을 가다듬고 ...
부엌으로 들어섰다 ........갑자기
머리가 쾡해지기 시작했다 .....
사그락 ...사그락......내려 보긴싫지만
내려볼수 밖에 없었다 ........밑에.......
시뻘건 어떤것이 보였다 .......
어....어.....이건 .......
--삑-------------------------------------------------------------------------------------------------
정신을 차려보니 아침이였다 ......
[아 ..어제 너무 과음을 했나 ....?]
어 식구들은 ?어머니는 ? 아버지는 ?
바로 이 생각이들어 ..부엌으로 내려와봤다 .....
있는거는 ....붉은 식물들 .........
[어...어..씨발....어!!!!!!..]
식물들 근처에 보이는것은....
너덜너덜해진 시체 2구 ......
저건 ...
난달렸다 ..그런생각할 틈이없이 달렸다...
무서움 ..슬픔 그감정을 넘어선 극한의
공포는 내몸을 움직이게만들었다
일단 뛰었다 ....일단 무조건 뛰고보았다 ....
대문을 여는순간 나는 .....당황? 그이상의 감정을처음으로 느껴보았다 .....
건물들 사이로 퍼져있는 붉은 식물들 .....
하늘은 ...붉다 ...
온세상이 붉다 ........
[아...;;;]
아무말도 않나오고 인간이 넋을 노면나는
소리가 이것인가보다 ..공포를 넘어선 ..황당...
꿈같은 이야기 꿈속에서도 꾸기싫은 ...이야기 ..
그이야기가 내눈앞에 펼쳐지기 시작한다 .....
  • 민동석 2008.12.12 23:11
    처음으로 적은 판타지소설
    양식도 없고 .....
    판타지쓰는 방식도몰르지만 일단적어봤어요 ...
  • 東 皎 2008.12.14 15:33
    욕은 많이 안넣는것이 'ㅅ'..
  • 별바 2008.12.15 17:41
    눈아파요 ..[아.. 내가 말할 처지가 아닌가..]
  • 도톨묵 2008.12.15 23:59
    문장 정리가 필요한 것 같네요. 기본적인 문장을 활용하는게 읽는 분들에게 편하거든요 :)
  • 설현빈 2008.12.16 17:28
    제가 판타지소설을 쓰진 않지만 뭐 작가마다 스타일이 다른건 사실이죠. 님의 스타일대로 쓰시는게 편하긴 하지만 소설 내에 욕설은 최대한 자제를 해주시는게 좋고요. 음... 글자체도 작가 스타일이지만 솔직히 전 이상하게 궁서체는 눈이 아프네요. 그리고 지문과 대사가 같이 붙어있으니까 혼동될 가능성도 있고 뭐...묵님 말대로 문장정리가 필요한듯 보입니다. 대사는 최대한[]거 보다는 "" 이런식의 대사문장을 사용하시는게 좋을거 같고요...지문과 대사 사이의 줄띄어쓰기는 필요한듯 보입니다. 뭐 내용은 나쁘지 않아요. 프롤로그인데 다음편을 궁금하게 만드는 센스를 보여주셨네요. 화이팅입니다!
  • 민동석 2009.01.01 16:32
    아감사합니다 ㅎㅎ.
    참고하겠습니다 ......
    제가 요즘시험땜에 열심히 활동해보겠습니다 ㅎ...워낙
    글은 못적어도 글적는것을 좋아하는사람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