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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18 03:14

히히

조회 수 256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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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레카 활동에 좀 더 적극적으로 임하려고 하였는데
알바를 구해버렸어요.
처음하는 알바인데 하루에 두 탕을 뛰는 꼴이니 아주 죽겠습니다ㅠㅠ

오전하고 점심에는 엄마 가게 도와드리고
저녁 다섯시부터는 홍대 철판볶음밥집에서 알바해요
집에오면 12시쯤...

하루종일을 알바로 날려먹고 나면 남는 게 별로 없더군요-_-;
근데 그렇게 한달 일해서 벌 액수가 고정도라고 생각하면
참 돈버는게 쉬운 게 아니구나 싶기도 하고;;
근데 내가 지금까지 너무 막썼구나..싶기도;;반성반성;;

평일에 빡세니까 다리는 마비상태고
주말에 친구가 불러도 나가기 싫다고 징징대면서 집에 콕 붙어있고..
근데 역시 심심하고 외롭고 해서
우울한 기미가 슬쩍 보이는군요
시간이 시간이라 그런가..
아 자야되는데 자기가 싫어..^^

이런식으로 글을 쓰다니
정신이 살짝 없는 것 같기도 하고
뭐 그러네요
나중에 일어나서 보고 맘에 안들면 지워버려야지..!

군인도 직장인도 알바생도 학생도
다들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