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5.22 00:15
동원훈련 다녀왔습니다.
조회 수 269 댓글 3
처음으로 동원훈련 다녀 왔습니다.
오랜만에 전투복을 입으니 체력이 자동적으로 빠지고 수시로 잠이 쏟아졌으며,
별 이유 없이 열받는 버서커 효과에 건들건들거리는 성격으로 흉폭화 되더군요.
정말 무시무시한 저주받은 아이템입니다.
영점을 안 잡고 축소사격을 하니 총알이 표적을 모두 피해가는 신기에 가까운 기술을 선 보일 수 있었습니다.
나름 재미 있었습니다.
물론 군 생활처럼 두번 하긴 싫습니다.
Who's K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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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2 사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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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아이패드2입니다~
아이패드에서 에디터 달린 글작성 란에는 안적히더라구요..
아직 탈옥이 안풀려서 돌덩어리입니다~ 크헉~
아이패드로는 글이 안적히네요;;
저도 동원가야하는데에 ㅠㅠ
그맘 압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