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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269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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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동원훈련 다녀 왔습니다.

오랜만에 전투복을 입으니 체력이 자동적으로 빠지고 수시로 잠이 쏟아졌으며,

별 이유 없이 열받는 버서커 효과에 건들건들거리는 성격으로 흉폭화 되더군요.

정말 무시무시한 저주받은 아이템입니다.

영점을 안 잡고 축소사격을 하니 총알이 표적을 모두 피해가는 신기에 가까운 기술을 선 보일 수 있었습니다.

나름 재미 있었습니다.

물론 군 생활처럼 두번 하긴 싫습니다.


  • 반딧불 2011.05.26 00:49

    아이패드로는 글이 안적히네요;;
    저도 동원가야하는데에 ㅠㅠ
    그맘 압니다! ㅠㅠ

  • KaRa 2011.05.26 21:05

    아이패드2 사셨어요?

  • 반딧불 2011.05.26 22:06

    네^^;

    아이패드2입니다~

    아이패드에서 에디터 달린 글작성 란에는 안적히더라구요..

    아직 탈옥이 안풀려서 돌덩어리입니다~ 크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