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0.01 19:54
정말 오래간만에 자유게시판에 글을 올리네요
조회 수 340 댓글 5
잘 지내나요?
딴 부대로 전출/전입간 이후로 대충 적응해서 대충 자리잡은 홍차매니아 입니다.
다들 잘 지내나요?
그동만 많은 일이 있었어요.
런던 올림픽이 있었고요.
새로 간 자대이며 보직인 정보통신학교 학생지도장교자리는 절 개자식(.....)으로 만들었어요.
원주에서 대전으로 옴길 즈음에 소개팅도 한번 했는데 스튜어디어스라는데
보슬아치 된장녀 지뢰였군요.
그외엔........ 뭐 없군요.
요즘은 평온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슬슬 취업준비 및 배낭여행준비를 위해 조사에 들어가고 있고요.
소설 쓰기 위해 망상의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요즘은 다들 어떻게 지내십니까?
Who's 홍차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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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 + lancer , lancer = 창기병 현대의 창기병 = 전차. 그런고로 포르쉐님은 한군두를 실천한[...........]
집마련하셨다고 들었는데 집들이 함 가봐도 되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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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신다면 말리진 않겠습니다.
식구가 한명 더 있으니 집들이가 아니라 동네구경을 하시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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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사집회사집회사집회사집회사집회사집회사집회사
팽이는 언제쯤 멈출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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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 소설을 일로 삼기위해서 지금까지도 세계관 작업 중에 있습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다시 생각하려니 정말로 복잡하고 갈 길이 멀지만요.
프리랜서 전환 했습니다. 고정 수입이란게 없어지니 돈에 대해 더 민감해지네요.
넘쳐나는 시간은 좋은것 같은데, 이웃집 아주머니가 절 전업 주부로 오해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