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8.05 19:20
무더위를 이길 의지가 부족합니다
조회 수 394 댓글 1
정말 덥습니다.
작년에도 이 정도 더위였는지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7시가 넘어가는 지금도 땀이 줄줄 나고 있습니다.
에어컨이 없어서 못 판다는데, 저는 뜨거운 열풍이 나오는 선풍기만 붙잡고 사네요.
날씨가 이렇게 더운데 다른 분들은 어디 피서라도 다녀 오셨나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에어컨 쐬면서 수박 먹는게 최고의 피서같네요.
시간을 보니 저보다 1시간 빨리 오셨더군요 ㄷㄷㄷ
이야기 할 기회를 ㅋㅋㅋ
암튼 저희집도 선풍기라서 저도 열풍 맞고 있습니다 ㅋㅋㅋ
심한 게 누나 앞에서도 팬티 바람이네요. 웃을 일이 아닐지도 모르지만 그 정도로 덥습니다.
이젠 해탈한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