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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4 02:53

근황입니다!

조회 수 279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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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잘 지내시나요?

 

오랜만에 레인카페에서 글을 써보네요.

홈페이지가 상당히 깔끔해지고 정말 마음에 드는데요? 반응도 이전보다 빨라진 듯 합니다.

카라님 고생하셨습니다. ^^

 

올해는 개인적으로 그 어느 해보다 평온한 것 같습니다.

굴곡이 전혀 없는 ... 나쁘게 말하면 재미없는 한해를 보내고 있는 것 같은데요. 늙어가고 있다는 걸까요? ㅎㅎ

 

몇일 전에 친구들과 캠핑을 다녀 왔는데요. 가끔 이렇게 산속에서 힐링을 하는 것도 좋군요.

 

다들 어떻게 지내시나요?

장마가 오고, 이제 무더운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데... 냉방병, 여름감기 살인진드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

 

 

 

 

포르쉐의 주요 관심사.

 

1. 월드오브탱크 라는 게임을 하고 있는데, 간만에 하는 게임이라 재미도 있고 상당히 괜찮네요. 클랜하나 만들어서 40명 거느리고 하고 있는데, 문제는 20명 가량이 40대 분들이네요. 허허...

2. 민물 루어낚시 취미가 생겼습니다. 배스를 주로 잡는데, 손맛이 참 좋군요. 돈은 좀 깨지지만요.

3. 상상력이 아직 쓸만한지... 가끔 소설 설정을 하고 있습니다. 아주 가끔이지만요.

4. 아이폰이 점점 맛이 가네요.

5. 계절마다 레저 취미가 생겼습니다. 봄부터 가을까지 낚시와 캐치볼... / 겨울시즌은 스노우보드 / 모든 시즌 볼링...

 

 

건강하세요!

종종 들려서 사는 이야기, 소설이야기 한번 해봐요. SNS 처럼요 ^^

 

 

 

  • KaRa 2013.07.06 20:09
    저도 너무 회사 ↔ 술자리만 가는 것 같아 취미 하나 시작해야 할까 싶습니다.
    취미보다 운동이 더 급하지만요.
  • PORSCHE 2013.07.09 01:06
    소소한 취미라도 가지고 있으면 스트레스를 풀 수 있습니다.
    아무 취미도 없이 직장 다니시면 정말 몸이 망가지기 전에 정신부터 망가져요.
  • 空源章 2013.07.08 01:06
    역시 돈이 있으면 좀 풍족하게 놀 수 있겠군요.. 캠핑이라.. 꿈이네요 ㅋ
  • PORSCHE 2013.07.09 01:10
    돈 별로 안들었습니다.
    원래 있던 10년된 텐트와 돗자리, 식기, 버너, 고기, 술만 들고 갔어요.
    캠핑장에 다른 사람들은 호황찬란한 텐트와 테이블, 해먹, 그릴등을 구비하고 캠핑하시던데 저흰 밤에 손전등 불에 의존한체 테이블없이 돗자리깔고 앉아서 놀았죠.
    4명이 가서 12만원(자동차 기름값, 캠핑장 대여료 포함)으로 부족함 없이 놀았네요. ^^
  • KaRa 2013.07.09 09:35
    4명이서 12만원이면 저렴하게 노셨네요.
    저도 빨리 휴가 가고 싶습니다 ㅠㅠ
  • 空源章 2013.07.10 23:07
    뭐 그정도는 괜찮을지는 몰라도 운전 면허가 ㅋㅋㅋ
  • 홍차매니아 2013.07.23 09:43
    다들 재미있게 사시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