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말부터 다음 주까지 전주에서 합숙을 하며 기술 교육을 받는 중입니다.
챗바퀴처럼 반복되는 생활이라 매너리즘에 빠져 의욕을 많이 잃었었는데,
이번 교육에서 막 고등학교를 졸업한 신입부터 제 윗 선배들까지 같이 교육을 받다보니
여러모로 자극이 됩니다.
의지박약이라 교육이 끝난 다음에는 다시 도로아미타불이 될 것 같지만요.
궂은 비가 그치면 이제 더워질 일만 남았네요.
일년 중 절반이 지나갔는데 남은 절반도 열심히!.... 뒹굴며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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