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이제 사계절이 뚜렷한 나라가 아니라 여름/겨울 두 계절만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울산에 있는 동안은 식당 찾아다니기도 귀찮아서 거의 매일 저녁 삼계탕만 먹었었는데,
집에 돌아와서는 입맛도 뚝 떨어지고 차려 먹기도 귀찮아서 아이스크림이랑 물만 먹고 있네요.
다른 분들은 입맛 없을 때 무슨 음식을 드시나요?
Who's K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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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마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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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애주가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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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 없을때 음료는 주로 레몬에이드 처럼 시큼한걸 찾고
밥은..걍 안먹을때가 많죠 너무 덥거나 지칠땐 가끔 냉면이나 메밀 막국수? -
아직 개고기도 못먹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