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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9 22:50

여러 생각을 합니다.

조회 수 252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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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은 많은데 실천이 안되니, 맞아야 정신을 차릴까요?

2011년 1월도 어느새 중반을 지났는데, 아직도 마음은 2010년입니다.

편하게 생각을 멈추고 싶네요.

  • 홍차매니아 2011.01.20 20:50

    시간이여 멈춰라! 더 월드!

  • 비둘기 2011.01.22 01:09

    계획하려던 것이 있다면 바로 행동으로 옮겨야 하지만 그러할 수 없을때가 대부분이죠.

    저는 대개 그러하고, 즉흥적인것들만 바로 계획해서 행동으로 옮기는. 계획적이지 못한 1人.

    2010년의 마음과 2011년의 마음이 서로 동떨어져 있다고 생각하시는것 같네요.

    2010년의 밤과 2011년의 밤은 서로 이어져 있죠. 단지 한해가 또 오는 것이라고.

    2010년에 내리던 눈이 2011년에 멈출 수 없듯이 살아가는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 역시 인간인지라 빠른 시간에 부정적이고 지나간 시간에는 후회도 해서 인지. (무슨말이지)

    아무튼 시간은 인간에게는 무신경한 놈이라는 결론을 지어본적도.

    그리고 요즘은 시간에 얽메이지 않으려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계속해서 일탈을 꿈꾸죠.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이 생각만 하고 있네요.

  • 반딧불 2011.01.25 00:21

    에휴- 카라님같은 생각하는 사람이 카라님만은 아닐겝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