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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254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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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쓰다가도

아침에 보면 이게 뭐지 하면서

지우고

 

이러다가 엘프스타는 2050년대에 나올지도...

 

 

한걸음 갔다가 두걸음 물러서는 느낌이랄까

별로 좋지는 않군요

  • 홍차매니아 2011.01.19 03:23

    부왘! 왜 이렇게 자주 들어와? 앙?

  • 홍차매니아 2011.01.19 03:28

    그건 나도 글쓸때마다 동감하지. 하지만 그렇게 하다가 시작을 위한 한 발자국도 제대로 못 딧는 경우가 많아서 문제였어. 그래서 나에게 타협책을 하나 내놨는데 일단 엉성한 연재판을 먼저 쓰고 그후 추후에 보완된 작가판을 쓰는거야. 이 방법은 현재까지 나에게는 성공적이었다고 평가하고 있어. 다만 그놈의 작가판이 세기말에 나올 정도로 기약이 없다는게;;;;

    뭐 일단은 소설을 쓰는 방법은 예나 지금이나 다를게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해.

    닥치고 읽도 닥치고 많이 쓰고 음.... 나머지 닥치고 뭐 하는지 기억이 안나네. 일단 읽고 써라. 그 다음은 나중에 생각해고... 일단 그게 기본인거 같아. 그러니까 일단 써. 결과물을 비웃든 어떻든 하는 것은 나중 일로 치부하고서 말이지.

  • 홍차매니아 2011.01.19 03:29

    그런 의미에서 내 소설에 대한 조회수좀 올려주게나. 가능하면 댓글도[...........]

  • KaRa 2011.01.19 22:07

    어느정도 본인의 수준을 가늠할 수 있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그런만큼 다양하고 반복적으로 글을 써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비둘기 2011.01.22 01:01

    저같은 경우는 ( 지금까지 소설을 많이 써보진 않았지만)

    줄거리라던지 인물에 대해서 처음으로 제가 정해두고 메모해둔 것들을 기반으로 글을 옮겨나가는게 아니고

    상상에만 의존해서 그런지. 내가 제대로 쓰고는 있는건지 하는 생각을 자주 하게 되더라구요.

    머리속으로만 기억해두었던 것들을 풀어내자니 까먹고 잊은 부분들도 많아서.

    막상 쓰려해도 쓸게 없는 빌어먹을 상황이 나오기도 하구요.

     

    의욕만 있다고 해서 글을 계속 옮겨나갈 수 있는 것은 아닌것도 같고 좀 답답한 심정이네요 ㅠ_ㅠ

    이런 저에게도 조언을 좀 부탁드려요

  • Griffin 2011.01.26 21:27

    군인 되서 wwww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