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결작
2006.06.06 14:41
초딩포갱몬의 여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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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2006년 6월 몇일인지는 기억이안난따.
나는오늘아침빠빠를먹꼬친구들이랑놀이터에가서놀다가
너무더워서음료수한잔을드링킹하러친구들과손을잡고뛰어갓따
그리고.
나는오늘아침빠빠를먹꼬친구들이랑놀이터에가서놀다가
너무더워서음료수한잔을드링킹하러친구들과손을잡고뛰어갓따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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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있는 저글링 컨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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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강으로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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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10분 뒤 익사체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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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10분 뒤 궁서체로도 발견 되었고, 바탕체로도 발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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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공원장은 시체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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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조차 남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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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한강에서 폼을 이빠이 잡은 누군가 서서히 걸어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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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무진간장게장의 진미령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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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어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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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미령은 간장게로 변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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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앞에 사이언스 베슬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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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나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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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생각했던 사이언스 베슬은 어디론가 블링크(워프)를 탄것이었다. 그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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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공장이었다. 무얼 생산하고 있었냐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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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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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잠깐만요. 제목은 초딩포갱몬의 여름일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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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날때 쯤 되면 다 이렇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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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묵을 인정할 수 없었던 미라지는 대신 어묵을 생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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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묵을 먹었다. - 초딩포캔몬 00월 0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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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묵에 독을탔다 - 미라지 00월 0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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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묵을 카라님 선물로 드렸다 - 은둔자 00월 0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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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참 초딩같은 기분이 샐름발름하게 시나브로 밀려온다- 초딩포캔몬 00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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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