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한 어느 오후의 이야기
홍차를 홀짝이며 한가한 오후를 만끽하던 홍차매니아는 갑자기 벌떡 일어나며 팔을 쭉 뻗어 손가락으로 어딘가를 가리키더니 외쳤다.
"일본을 공격한다!"
Who's 홍차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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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자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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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다 그렇게 게이가 되는거야'라며 나타난 마법사 옹에 의한 미남대전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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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멋진 남자 대전에 대비해 남자들은 모두 빌리 헤링턴처럼 웨이트트레이닝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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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복근이라고 여자들이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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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 자극받아 세계 레즈대전도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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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천국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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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되 남자 vs 여자 의 친선 대결로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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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남자는 이길 수 없도록 생리적으로 되어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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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여자의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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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님... 제 말을 거꾸로 이해하셨...]
승리한 여자들이 가로되, 지갑과 핸드백, 벤츠와 집을 내노라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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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남자들은 스스로에게 TS빔을 쏘여서 여성화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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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 군대에 들어간지 거의 3달이 되었는데 아직도 이 릴레이는 끝을 못보고 있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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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한 너도 TS빔을 맞도록 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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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전부 군대로 리싸이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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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X년 X월 X일 대한민국 국민들은 TS 빔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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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차매니아는 된장녀 커피매니아로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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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럽게 증가한 여군대비 개인위생품목이 부족해져서 온 부대에서 난리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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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수 없이 해당 국가를 플레이 하고 있던 시뮬레이션 게임 너머의 누구씨는 치트키를 써서 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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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69 라는 므흣한 리플수에 대해 보다 못한 홍매가 리플 하나를 더 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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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69신이 노하셔서 TS빔을 맞은 커피 매니아를 일본 아키하바라 덕후 코스프레촌에 뚱뚱한 남더쿠들 사이에 던져놓고 감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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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코멘트 릴레이도 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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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된 이상 군대로이드를 복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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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괜찮은 타이틀이 생각났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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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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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 충격과 공포다! 폭행몬스터! 당신!
핵심을 찌른 에프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