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결작
2007.11.27 12:38
[레카 동화]레카 왕국 영웅 대전기
조회 수 2431 댓글 34
평화로운 레카 왕국~
평화로운 어느날 갑자기 레카왕국의 국왕인 카레라이스 더 카라는 국방부의 농간으로 군대라는 봉인에 갖히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그를 구하기 위해 용사 딧불찡이 부나방처럼 뛰어들었답니다~
그후 그들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평화로운 어느날 갑자기 레카왕국의 국왕인 카레라이스 더 카라는 국방부의 농간으로 군대라는 봉인에 갖히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그를 구하기 위해 용사 딧불찡이 부나방처럼 뛰어들었답니다~
그후 그들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Who's 옆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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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좋게 동반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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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새로운 권력자가 일어났으니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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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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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말을 잇지 못할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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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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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시집으로 편찬되자 문학계에 대 파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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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날 턱이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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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품되어 돌아온 시집들로 불을 지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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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용사 딧불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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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영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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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창 한구석으로 고스란히 잡혀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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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즌 브레이즈 시즌 레카편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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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실상은 카레라이스 광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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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카 왕국 국왕 카레라이스 더 카라 구출을 위한 원정대 모집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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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광고란에는 보수액이 적혀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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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액대신 참가액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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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게이츠와 워렌 버핏이 심심해서 참가액 내고 참가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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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돈으로 전세계 용병을 쓸어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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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병 사이에 끼어있는 카라와 딧불찡. 뻘쭘뻘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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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들을 향한 은밀한 손길이 다가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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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질 법 한 검인 발뭉의 손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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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이 손을 뻗는 것을 보고 놀라 까무러친 카레와 딧불찡은 탈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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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초후 영창에 들어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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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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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군의 영창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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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서 적군의 사령관인 옆뱀님이 그들에게 다가서는데 (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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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누가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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씻을 수 없게 된 그들은 양잿물을 찾아 원정을 떠나기에 이르렀고, 양잿물 원정대가 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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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성직후 이어서 양잿물의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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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갔던 원정대는 탈영했다는 이유로 다시 영창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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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군법 회의로 풀려났다.[어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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뎃글이 허옇게 될때까지 아무도 잇지않자 딧불은 다시한번 원정대를 결성하기로 하고 '각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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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탈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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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성공해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