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딧불이 주특기인 밝게밝게 빛나며 궁뎅이 흔들기를 사용했다.
Who's 반딧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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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전설이구나, 그래서 나는 꼬치구이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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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시 먹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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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속에서 피노키오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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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꼬치여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익어서 관절이 굳었다] -
피노키오가 말했다. "소주가 있었으면 좋았겠군."
반딧불을 보며 입맛을 다시는 그였다. -
입맛을 다셧기 때문에 반딧불은 피노키오를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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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 셀룰로오스를 분해하여 수산화기(OH)를 이동시켜 포도당-알파 로 만든 반딧불은
포도당(C6H12O6)를 이용하여 미토콘드리아에서 ATP를 만들어내 빛을 뿜기 시작했다. -
이하 자세한것은 생략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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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아니라 방귀를 뿜었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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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옥수수·양파·양배추·식초 등의 자극성 식품을 다량 섭취했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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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1억년에 한번나올까말까하는 가공할만한 방귀를 꼈지만 주변은 바깥과 격리된 뱃속이라 자살행위나 다름없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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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을 삼켰던 무언가가 질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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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반딧불은 간신히 탈출했다. 바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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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은 바다속 한가운데! 그것이 반딧불의 대위기중 하나의 사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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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은 바다에서 빠져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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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은 바닷물을 하나도 남김없이 다 마셔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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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덕에 배가 터져나가며 또다시 빛을 내는 기관이 떨어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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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다시 담배에 손을 댄 반딧불..금연은 진정 불가능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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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을위해 반딧불 콘스탄틴2에 출현하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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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현과 동시에 악마의 유혹에 실수로 지옥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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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불로 담뱃불을 붙이는 반딧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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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역시 구제불능 대 골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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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그를 본 신이 담배가 없는 세상으로 날려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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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마약을 하기 시작한 반딧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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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마약의 이름은 F.M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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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끝낼 타이밍이다.
눈치를 한참 보고있던 반딧불은 팔뚝에 히로뽕 주사기를 꽂으며 F.M에게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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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날때까지 100개 남았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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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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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마지막화까지 생략하도록 한다. 고로 이 코멘트 릴레이는 끝난것으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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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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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ㅁ;